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신완식

2009.09.10 19:57:38
*.112.186.145

아무리 양가집 아들이라도 그렇지
교련마저 양, 가로 마치다니요.
고등때 무지 얻어터졌겠어요...
그래도 체육 성적은 우수하니 다행입니다.

대학생 때는 온 몸에 뿔이 났었네요.
고등학교 때 얻어터질때 잠재되어 있었던 뿔이
대학생 때 마구마구 돋아난 게로군요.

세상에 이건 완전이 기네스북 감이군요.
우리 집 애들이 보면 바로 희망과 용기를 갖겠습니다.
귀한 자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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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2009.09.10 20:47:24
*.151.252.108

황성재님이 누구신가요??

sinsa

2009.09.10 23:00:46
*.200.100.120

고때 성적표에 이름이 없어 무효....
고3 영어, 수학 성적 - 가
대학교때 영어계열... 수학계열 모두 A+... ..
얼마나 뿔나게 했기에... 1년? 만에....
그 비법을 전주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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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

2009.09.11 09:07:52
*.126.124.163

인생역전입니다.
의지의 한국인에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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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2009.09.11 09:41:12
*.232.230.61

저런 경우는 본래 공부를 못한 학생이 아니고
사연이 있을꺼에요.
제가 가정 형편으로 대전으로 진학을 하지 못하고
시골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공부는 뒷전이고
3학년 1학기까지 동급생 형들(재수, 삼수생)하고 놀았죠.
시험은 봐서 뭐하나 이름만써서 내고
상부상조하자며 답안지 다보여주고 부모 속좀 썩이고
3학년 2학기부터 공부해서 대학진학했죠.
예비고사 마지막 세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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