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천안함 사고 2주년!

Views 1286 Votes 0 2012.03.28 13:22:59
관련링크 :  

3월26일이 천안함 사건 2주기였습니다.

이 사건만 보면

우리가 대명천지에 사는 게 아니라

어두컴컴한 데서 사는 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천안함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혀줄 이들이 당선되었으면 합니다.

그게 왜 중요한지는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신뢰가 가는 인터뷰를 링크 했습니다.

http://worldn.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0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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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일

2012.03.28 13:58:11
*.65.111.161

그렇습니다. 목사님!

저 역시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밝혀줄 이들이 당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제가 사는 곳에선 그런 인물이 안 보입니다.

묻지만 *나라당 일색이지요! ㅠㅠ

서부경남에 산지 2년이 됐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저의 꿍꿍이는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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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

2012.03.28 17:50:17
*.126.124.163

이러다가 모기관단체에서 강제로 사이트 폐쇄당할까 두렵네요.  ㅜ.ㅜ

진실은 언제가 밝혀지리라 보는데, 색깔 논쟁 좋아하는 언론사는 계속해서 북한의 소행이라는

증거들이 올려 지네요.

읽는 순간 잠시나마 헷갈렸습니다. @.@

 

제가 신입사원 시험때 이런 문제가 나왔습니다.

四知라는 뜻을 쓰라고 나왔는데 그당시 답을 쓴이가 없었습니다. ^^!

답은 이렇습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안다"라는 뜻입니다.

감추면 감출수록 더 돗아나보이고, 변명하면 변명 할수록 횡성수설하기 마련입니다.

죽을때까지 비밀을 감추고 산다는 것은 참 불쌍한 인생입니다.

 

사건 관계자들이 내면의 양심의 소리를 쫓아서 무엇이 진리인가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자기 눈만 가린다고 온 세상이 어두움으로 가려지지 않는 사실을 제발 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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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12.03.31 11:03:39
*.185.31.7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에 의한 폭파라고 하면서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군 고위 지휘관이 없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군인들은, 특히 지휘관들은 다음의 경구를 외우고 다닌답니다.

전투에서 실패는 용서를 받지만 경계의 실패는 용서받지 못한다.

천안함 사건은 정부 발표대로라면

완전히 경계의 실패라는 말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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