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든 작든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이들이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손으로 뽑은 지도자인데 누굴 탓하겠습니까. 문제는 우둔한 지도자를 우둔한 백성이 뽑는다는 데 있고, 그 어리석음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 가운데 크게 잡아 1/4은 기독교인일 텐데, 과연 우리에게 온전한 정신이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마태 사도는 우리에게 이렇게 일러주셨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 소리를 듣지 마라. 너희의 스승은 오직 한 분뿐이고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다. 또 이 세상 누구를 보고도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한 분뿐이시다.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말도 듣지 마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마태23:8~10) 현실적으로 그리스도를 우리 시대의 지도자로 뽑을 수도 없을 텐데, 무슨 말씀이겠습니까?.. 그 옛날 맹자께서도 남의 선생(지도자) 되기를 좋아하는 것이 탈이라고 하셨는데, 그가 기독교인든 아니든 진정으로 백성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있는 사람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활절이 코 앞인데, 세상은 여전히 온갖 구호와 노래로 소란하기에 답답한 마음을 적어봅니다...
크든 작든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이들이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손으로 뽑은 지도자인데 누굴 탓하겠습니까.
문제는 우둔한 지도자를 우둔한 백성이 뽑는다는 데 있고, 그 어리석음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 가운데 크게 잡아 1/4은 기독교인일 텐데, 과연 우리에게 온전한 정신이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마태 사도는 우리에게 이렇게 일러주셨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 소리를 듣지 마라. 너희의 스승은 오직 한 분뿐이고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다.
또 이 세상 누구를 보고도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한 분뿐이시다.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말도 듣지 마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마태23:8~10)
현실적으로 그리스도를 우리 시대의 지도자로 뽑을 수도 없을 텐데, 무슨 말씀이겠습니까?..
그 옛날 맹자께서도 남의 선생(지도자) 되기를 좋아하는 것이 탈이라고 하셨는데,
그가 기독교인든 아니든 진정으로 백성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있는 사람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활절이 코 앞인데, 세상은 여전히 온갖 구호와 노래로 소란하기에 답답한 마음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