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1,092
<속빈설교 꽉찬설교>를
주변에서 구하기 힘든 분이나
혹시 제 사인이 든 책을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직접 신청하세요.
책값은 1만원이고, 우송료는 무료입니다.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시고,
책값은 <아카데미 소개> 꼭지 맨 아래층에 나와있는 통장으로
넣어 주세요.
정성을 다해 포장해서 보내드릴께요.
감사.
주변에서 구하기 힘든 분이나
혹시 제 사인이 든 책을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직접 신청하세요.
책값은 1만원이고, 우송료는 무료입니다.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시고,
책값은 <아카데미 소개> 꼭지 맨 아래층에 나와있는 통장으로
넣어 주세요.
정성을 다해 포장해서 보내드릴께요.
감사.
정용섭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도 인제에 있는 3포병여단 군목 김재학입니다.
이곳은 두번째 사역지이고요. 첫사역지는 8사단 16연대였습니다.
16연대에 있을 때, 이곳을 거쳐간 교단선배님들이 없는지 확인한 적이 있는데, 목사님 이름 석자가 있어서 늘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대해 주변 몇몇 분들에 의해 들어본 적이 있었거든요.
목사님과 다비아를 통해 잠자던 사역자들이(저 역시 마찬가지) 일어나, 한국교회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교회로 한걸음씩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목사님책 주문합니다.
속빈설교 꽉찬설교 4권, 법과 자유 1권입니다.
사인은 김상일, 서우정, 김종구, 김재학으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바로 송금하겠습니다.
주소: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북1리 사서함 116-7호 3포병여단 보혜사교회 (252-849) 입니다.
주의 평안이 목사님과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도 인제에 있는 3포병여단 군목 김재학입니다.
이곳은 두번째 사역지이고요. 첫사역지는 8사단 16연대였습니다.
16연대에 있을 때, 이곳을 거쳐간 교단선배님들이 없는지 확인한 적이 있는데, 목사님 이름 석자가 있어서 늘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대해 주변 몇몇 분들에 의해 들어본 적이 있었거든요.
목사님과 다비아를 통해 잠자던 사역자들이(저 역시 마찬가지) 일어나, 한국교회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교회로 한걸음씩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목사님책 주문합니다.
속빈설교 꽉찬설교 4권, 법과 자유 1권입니다.
사인은 김상일, 서우정, 김종구, 김재학으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바로 송금하겠습니다.
주소: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북1리 사서함 116-7호 3포병여단 보혜사교회 (252-849) 입니다.
주의 평안이 목사님과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재학 목사님,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오뚜기부태 16연대(불멸) 후배 목사님을 여기서 보다니요.
1981년8월부터 82년 7월까지 근무했던 연대입니다.
그 전에는 사단 포병단이구요.
불멸교회!
꿈과 같은 시절이었습니다.
교회 뒤 언덕에 누워 구름을 자주 보았습니다.
저 멀리 언덕 아래 비포장 도로에 흙먼지 날리며
오가는 시외 버스와 군용차량을 내려다 보면서
고향 서울을 그리워하기도했지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길명리에 있는 불멸교회 말이에요.
연대 교회입니다.
흰색 벽에 붉은 지붕입니다.
지금도 그런가요?
아마 재건축을 했든지 다른 곳으로 옮겼을지도 모르겠군요.
만으로 28살에서 29살 사이에
내 인생을 던졌던 교회입니다.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분명히 있었단 말이지....
신청한 책을 내일 처리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인터넷 공간이나마 종종 봅시다.
주의 은총이.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오뚜기부태 16연대(불멸) 후배 목사님을 여기서 보다니요.
1981년8월부터 82년 7월까지 근무했던 연대입니다.
그 전에는 사단 포병단이구요.
불멸교회!
꿈과 같은 시절이었습니다.
교회 뒤 언덕에 누워 구름을 자주 보았습니다.
저 멀리 언덕 아래 비포장 도로에 흙먼지 날리며
오가는 시외 버스와 군용차량을 내려다 보면서
고향 서울을 그리워하기도했지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길명리에 있는 불멸교회 말이에요.
연대 교회입니다.
흰색 벽에 붉은 지붕입니다.
지금도 그런가요?
아마 재건축을 했든지 다른 곳으로 옮겼을지도 모르겠군요.
만으로 28살에서 29살 사이에
내 인생을 던졌던 교회입니다.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분명히 있었단 말이지....
신청한 책을 내일 처리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인터넷 공간이나마 종종 봅시다.
주의 은총이.
목사님!
혹 글이 남겨져 있지 않을까 해 잠깐 들렀는데, 목사님의 반가운 답글이 있네요.
다 기억하고 계시군요.
8사단 16연대(오뚜기 번개부대), 그리고 불멸교회(지금은 청운불멸교회)도요.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 작은 언덕위에 교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서울에 있는 청운교회(정용환목사님)의 후원으로 건축하면서 '청운'이라는 두글자가 붙게 되었습니다.
흰색 외벽(하얀색 판넬)에 400석을 가진 멋있는 본당 건물이 있고, 부속건물로 보일러 난방이 되는 30평정도의 교육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대교회로서는 아주 훌륭한 시설과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목사님과 비슷한 시기인 27-29살 2년동안 그곳에서 사역했고, 인제 3포병으로 온지 이제 반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교회가 많이 그립고, 가보고 싶은데 아마 평생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싸이트에서 목사님 글을 몇편읽고 나서, 목사님책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4권 주문했습니다.
그분들 역시 군목이십니다.
3군단(김상일), 12사단(서우정), 3공병(김종구).
김상일, 서우정 목사님은 같은 교단 선배님이구요.
산밖에 안보이는 외진 곳인데,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또 주변에 선배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빈약한 설교로 인해 성도에게 상처를 주는거 같아 가슴아파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기대합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목사님! 주의 평안을 빕니다.
혹 글이 남겨져 있지 않을까 해 잠깐 들렀는데, 목사님의 반가운 답글이 있네요.
다 기억하고 계시군요.
8사단 16연대(오뚜기 번개부대), 그리고 불멸교회(지금은 청운불멸교회)도요.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 작은 언덕위에 교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서울에 있는 청운교회(정용환목사님)의 후원으로 건축하면서 '청운'이라는 두글자가 붙게 되었습니다.
흰색 외벽(하얀색 판넬)에 400석을 가진 멋있는 본당 건물이 있고, 부속건물로 보일러 난방이 되는 30평정도의 교육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대교회로서는 아주 훌륭한 시설과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목사님과 비슷한 시기인 27-29살 2년동안 그곳에서 사역했고, 인제 3포병으로 온지 이제 반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교회가 많이 그립고, 가보고 싶은데 아마 평생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싸이트에서 목사님 글을 몇편읽고 나서, 목사님책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4권 주문했습니다.
그분들 역시 군목이십니다.
3군단(김상일), 12사단(서우정), 3공병(김종구).
김상일, 서우정 목사님은 같은 교단 선배님이구요.
산밖에 안보이는 외진 곳인데,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또 주변에 선배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빈약한 설교로 인해 성도에게 상처를 주는거 같아 가슴아파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기대합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목사님! 주의 평안을 빕니다.
정목사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갈치소년님! 같은 사단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반갑습니다.
역시 한국남자들은 군대얘기빼면 할 얘기의 반은 잃어버리는 것 같아요. ㅋ
8사단 10연대 횃불부대, 횃불교회입니다.
신교대가 있고, 분대장교육대가 있는 1대대는 세례식및 분대장 교육때문에 자주 갔었습니다.
일본에 계신가요? 아무튼 건승을 기원합니다. -돌격-
갈치소년님! 같은 사단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반갑습니다.
역시 한국남자들은 군대얘기빼면 할 얘기의 반은 잃어버리는 것 같아요. ㅋ
8사단 10연대 횃불부대, 횃불교회입니다.
신교대가 있고, 분대장교육대가 있는 1대대는 세례식및 분대장 교육때문에 자주 갔었습니다.
일본에 계신가요? 아무튼 건승을 기원합니다. -돌격-
8사단 전우분들 "도~올 격!!!"입니다.
늘오늘님 nabijaehak님 정목사님도....전 오뚜기는 전부 돌격을 쓰는 줄 알고있었는대요....^^;;
그리고 목사님 전혀 돈을 많이 버는 쪽의 사람이 아닙니다.^^;;
주로 교회에서 알게 된 친구들이라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서 좀 무리하는 것일뿐이고,일본에서도 절찬판매 중이라 이제 몇권 안남아 누굴 줘야할까 고민 중이네요..^^;;
2권 볼때쯤엔 도쿄쪽으로 이사 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주소 바뀌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일요일인데도 하루종일 게으름 피우고 늦장 피우다 책값 벌러 가봐야겠습니다.
저녁값이나 벌지 모르겠군요..일이 주어진 것만도 감지덕지지만.....ㅎㅎ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늘오늘님 nabijaehak님 정목사님도....전 오뚜기는 전부 돌격을 쓰는 줄 알고있었는대요....^^;;
그리고 목사님 전혀 돈을 많이 버는 쪽의 사람이 아닙니다.^^;;
주로 교회에서 알게 된 친구들이라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서 좀 무리하는 것일뿐이고,일본에서도 절찬판매 중이라 이제 몇권 안남아 누굴 줘야할까 고민 중이네요..^^;;
2권 볼때쯤엔 도쿄쪽으로 이사 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주소 바뀌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일요일인데도 하루종일 게으름 피우고 늦장 피우다 책값 벌러 가봐야겠습니다.
저녁값이나 벌지 모르겠군요..일이 주어진 것만도 감지덕지지만.....ㅎㅎ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위의 일본어를 내가 몰라도
그대로 복사(확대)해서 주소에 기입하면 더 정확한 거죠?
이덕희 목사님,
잘 알았습니다.
친구 목사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구랴.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