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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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아의 현재 홈페이지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길용교수님이 꾸미신 것입니다.
이교수님이 오랫동안 기술적인 부분에서 운영에 관한 부분까지 관리자로 애써 주셨구요.
제가 2007년 5월에 다비아에 가입했는데 이때까지도 이교수님이 사이트 관리자를 맡고 계셨는데요.
그러다가 제가 지리적으로도 정목사님과 좀더 가까이에 있고 전공도 관련이 있고 해서
지금 현재 다비아에는 운영원칙이 있지만 운영원칙에 따라 운영의 일을 하는 관리자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비아는 운영원칙에 따르기보다는 조용하면 조용한대로 시끄러우면 시끄러운대로
이 관리자 없는 다비아 체제가 다시 시험대 위에 놓인 것 같네요.
해당게시판은 준회원, 정회원, 동영상회원 등 회원그룹에 따라 권한이 부여되는데
지난번 다비아의 뼈대를 이루는 CMS인 XE엔진을 업데이트하면서 뭐가 조금 달라진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매일묵상 게시판은 준회원이 되어야 댓글을 달수 있게 되어 있네요.
아마도 처음에는 인사도하고 이곳저곳 둘러보고 시간을 좀 보내면서 적응을 하라는 의미겠죠?
매일묵상 게시판은 인기(?)게시판이니 아무래도 권한설정을 바꾸는지 준회원이 되는 레벨을 조정해야 할 것 같네요.
다비아 이곳저곳을 손보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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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2년전에 가입을 했지만
댓글은 거의 남기지 않았지만
매일 관심있게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유의 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자율적인 운영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한동안 다비안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분들만의 장소인것 같아
한동안 방문을 중단했던 적도 있지만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도 정목사님에 대한 기사를 보고
다비아를 찾아온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배우는자세와
기본적인 예의를 견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은
너무도 개인적이고 지엽적인 부분들인것 같습니다.
진지한 주제들을 통해
벌어지는 격렬한 논쟁은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가능한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저와 같은 많은 순수 방문자들이
혹여나 이런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에 마음을 다칠까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은 운영위원회에서 하시겠지만 사랑채는 지금처럼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지금 다비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이 비아냥으로 변질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논쟁을 통해 새로운 해답을 찾을 수 있지만 서로간의 예의는 지키셔야 되지 않을까요?
여기서 제가 다비안께 한 말씀 드리자면 새롭게 방문하시는 분들께 마음에 문을 열어 놓았으면 합니다. 손님을 맞이하면서 신앙교육을 하려고 한다든지 잘못을 지적하려고 한다든지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화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일자무식입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보아 온 것은 술에 취해 있는 아버지 또, 밥상을 둘러엎는 아버지였지요. 처자식은 굶든지 말든지 돌볼 생각이 없으셨는지 아니면 자기 자신한테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하시지만 중풍으로 고생하시지요. 그러나 제가 아버지를 대할 때 무식한 양반, 주정뱅이, 무능한 사람, 쓸모없는 사람, 그렇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가족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옆집 아저씨가 그렇다면 함부로 말할 수도 있겠지요. 그것은 울타리를 좁게 처 놓았기 때문입니다. 가족이외의 이웃은 타인, 이방인이기 때문입니다. 집나갔다 돌아온 둘째아들(내 아우)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볼품없는 사람, 문제 있는 사람(저희 아버지 같은)이라 할지라도 어른한테 헐, 헉... 비아냥, 욕, 이런 것은 누가 보아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많이 배우고 알면 뭐합니까?... 여기서 찔리시는 분들은 사과의 메시지를 남기세요. 저도 잘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신앙공부(?) 이거 왜 하는 걸까요? 도를 알려고, 진리를 알려고, 생명(영생)을 알려고 할까요? 그렇다면 아무리 이론을 공부해도 못 찾을 겁니다. 진리를 앞에 두고 찾고 있기 때문이지요. 바로 예수입니다. 이걸 길게 설명하고 싶지는 않군요...
우리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고 받아 들이 것은 받아 드리고 용서를 구할 것은 용서를 구하고 이해할 것은 이해합시다.
해봅시다.
자유의 꿈 님,
지금 님에게 그 게시물 안에서 댓글 필자로 등장해 한 님 말을 다시
가끔 이와 관련된 관리자 역할을 해야 할 때도 있어서, 또 그렇게들 생각하시니
관리자 나와라 오바! 하시는 말씀을 계속 외면할 수가 없네요 ㅠ
하지만 설령 제가 관리자 역할을 한다 해도 그리 큰 기대를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관리자 역할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다소 격렬한 논쟁이라도 막장으로 가는 게 아니라면(어떤 의미에서는 막장으로 가더라도)
논쟁의 참여자나 관찰자나 무언가 얻을 수 있는게 있다고 보거든요.> (2013.03.08 01:24:58 ‘자유의 꿈’)
님이 운영 원칙에 따라 게시판 관리를 주로 하는 일을 맡아 보고 있는 관리자 자신은 아니지만
주의 및 경고, 회원 글쓰기 활동 제한, 게시글 삭제 등 회원 활동 통제가 가해진다>라고 하는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655757
컴퓨터 교수님 한 분(‘자유의 꿈’)이 시간 나는 대로
기술적인 부분에서 도와주는 것뿐이지
누가 나서서 계획하고 관리하지 않습니다.
운영지침이라는 것도 사실은 형식적인 겁니다.
다비아는 그냥 굴러가는 거에요.> (2013.03.21 19:50:49)
http://dabia.net/xe/mark/658924
사랑채 게시판 게시물 <다비아에 물의을 일으켜 죄송합니다>(2013-04-10)에서나
사랑채 게시판 게시물 <WCC 따라가면 교회 다 죽는다>(2013-04-11)이나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1&document_srl=663898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다비아의 역사를 정리해주셨네요.
이번 기회에 운영위원회를 조직해볼까요?
아니면 이사 조직을? ㅎㅎ
가끔 이와 관련된 관리자 역할을 해야 할 때도 있어서, 또 그렇게들 생각하시니
관리자 나와라 오바! 하시는 말씀을 계속 외면할 수가 없네요 ㅠ”
<자유 님이 간단하지만 정확하게 다비아의 역사를 정리해주셨네요.>(?)라며
자기의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일에만 매진하니까요.
그리고 다른 것에 한 눈을 팔지 않으니까요.
이런 표현이 관념적인 것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실제 삶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120님은 다비아에 출입하기 시작하면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셨어요.
다비아 운영진, 또는 관리자를 자주 호출하셨지요?
저에게 직접 전화도 하셨지요?
자신에게만 글쓰기(?) 등의 기능제한을 두고 있냐고 말이지요. >(2013.03.21 19:50:49)
다비아의 역사를 정리해주셨네요.”라니요??
아니면 이사 조직을? ㅎㅎ”
아니면 이사 조직을? ㅎㅎ”
(PS)
게시판들을 둘러보다가 '동영상 강의 게시판'을 대하고
정 목사님 답변으로는 레벨과 관련이 있다고 하셨고 그 후 필요한 레벨이 된 건지
제 레벨로도 그 강의를 청취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딱 한 편,
아마 그 제목이 <마리아는 동정녀인가> 하던 걸로 기억되는 강의밖에는 못 들어 보았는데요.
정 목사님의 강의 스타일, 곧 게시판에 녹취록으로 게시되어 있는 그 '시편 강해'의
스타일과 거의 동일한 모습의 강의를 대하게 되었었는데
정용섭 목사님의 그 '시편 강해'에 대해서는 이미 몇 차례
이쪽의 충심에서 나온 생각과 건의 말씀을 드린 바도 있거니와
확실한 것은,
아마 앞으로도 이 다비아에 있는 목사님의 그 강의들이란
들을 시간이 없기도 없고 안 듣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회원으로서 제가 가지고 있는
회원 레벨은, 필요한 다른 분께 가도록 안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 원칙이란 게 있지만 그 운영 원칙에 따라 관리하는 자도 없으니
다시 말해,
다비아를 찾아온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배우는 자세와
기본적인 예의를 견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신다면
님이 질문 답변을 통해 흡족해 하시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건강하고 합리적인 커뮤니티 유지를 위한 기본 규약 자체가 파괴되어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터에
님의 그 정도 판단력으로 모든 사람들더러
성실한 진리추구를 위한 진지하고 철저하고 열린 담화와 정직하고 투명하고 열린 교제에 관심이 있고
“목사님”이라는 세간의 타이틀을 가지고 계신 분이니까
님 자신만의 자의적 잣대로
님이 게시판에서 보여 주신 뭔 그런 ‘배우는 자세’(?)와 ‘예의’(?)를 배워 보겠다고
있는 사람은 이쪽이 보기엔 아무도 없는 것 같네요.
님으로부터의 훈계와 님의 그 "상식" 수준을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벌어지는 격렬한 논쟁은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가능한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은 영 빗나가 있는 독해력(?), 분별력(?), 판단력(?)을 보여 주시는 분이니 만큼,
지금에 와서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 운운 하고 있는 바,
도대체 뭐 어떤 내용인 건지요??
님이 사랑채 게시판에서 이쪽 이름까지 거명해 가며 이쪽 이름까지 게시물 제목으로 넣어 가며
<동네방네> 떠들고 있는 그 게시물 안에서의 님 표현 말마따나 이쪽이 볼 때는 심히 <무리가 있어 보이>며,
아니겠습니까.
님이 지닌 “상식”이란 게 워낙 님 ‘나대로 상식’인 듯하니
님이 “상식적인 부분”으로 생각하는 것과
님이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이라면서 지금 나서서 일갈하려 든 그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의
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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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앞으로도 자율적인 운영이 좋을것 같다"고 언급한데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지나칠 정도로 논쟁을 하시는 분에게도
끝까지 인내하고 받아들여주는 다비아의 모습을 보면서 한 얘기입니다.
제가 만약 이곳 책임자라도 이렇게까지 인내하기가 쉽지않을것 같은데
이토록 오랜시간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음에도 참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둘째는, 제가 이렇게 의견을 내게된데에는
그동안에도 여러번의 논쟁들이 있어왔지만
대부분 어떤 주제들에 대한 논쟁이었고, 그가운데서 벌어지던 감정적인 부분들이어서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일련의 2c120님의 논쟁은 사소한 부분들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들이
생각보다 길게 계속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2c120님으로부터 장문의 혹독한 비판을 받을것을 예상하면서도 이 글을 쓰게 된것은
저와 같은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때문이기도 합니다.
셋째는 정목사님이 사랑채라는 공간을 내어줘서 저희 같은 나그네들에게 쉬어갈 수 있도록
이곳을 만들어 주셨는데 이곳을 찾아온 나그네들이 이 공간을 제공한 주인에게 "기본적인 예의"를
보여야 하는 것은 신앙인이기 이전에 기본적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목사님의 댓글답변들이 저에게도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들이 있지만,
어짜피 저희들의 질문자체가 확실한 답변들을 들을 수 없는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기에 갈증을 안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모든 분들의 답변과 많을 글들, 설교말씀들, 하시는 사역들 속에서
이정도로 성실하게 하시는 부분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끝으로, 어떤 분이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다비아에 들어와서
목사님의 설교와 설교마당, 신학마당등에서 진지한 공부들이 계속 되어져야 할텐데
최근에 계속되어 지는 논쟁들로 인해 제 자신도 댓글이나 클릭하는 일이 반복되어지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사실 몇주동안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였습니다.
이곳을 찾아오는 많은 분들에게 원래의 것들에 집중할 수 있게
다시한번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그리고 눈팅 회원 분들도 보시길)’ (2013.02.20 1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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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살다 보니.. 원, 정말 별 기도 안 차는 소리를 다 듣게 된다는..!!
그 정도 분별도 못하는, 그 정도 판단력으로 지금 그것도 댓글이라고
그 정도 분별도 못하는, 그 정도 판단력으로 지금 그것도 댓글이라고
2C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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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7&document_srl=656225
<1> http://dabia.net/xe/index.php?mid=mark&page=9&document_srl=632437
<2> http://dabia.net/xe/388053
<3> http://dabia.net/xe/index.php?mid=sermon&page=2&document_srl=619620
<4> http://dabia.net/xe/index.php?mid=sermon&page=2&document_srl=621345
<5> http://dabia.net/xe/index.php?mid=sermon&page=1&document_srl=649890
<6> http://dabia.net/xe/index.php?mid=theo&page=10&document_srl=29961
<7> http://dabia.net/xe/index.php?mid=theo&page=4&document_srl=30752
<8> http://dabia.net/xe/comment/8736
<9> http://dabia.net/xe/index.php?mid=sermon&page=2&document_srl=617860
<10> http://dabia.net/xe/sermon/658028
<11> http://dabia.net/xe/index.php?mid=mark&page=3&document_srl=658924
<12>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5&document_srl=661983
<13> http://dabia.net/xe/index.php?mid=mark&page=3&document_srl=662047
<14> http://dabia.net/xe/sermon/639456
<15> http://dabia.net/xe/mark/67281
<16> http://dabia.net/xe/mark/673168#comment_67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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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오로지 허위와 위선의 종결 발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원 그 따위 별 어이없는소리도
다 마주쳐 보게 된다는...!!!!
2C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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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삼송'의
“댓글로 "집적거리며 시비 걸기”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663898
http://dabia.net/xe/free/665529#0
에 따라
다비아 사이트 설정 상 아래 댓글이 달려 있는 경우는
그 댓글 삭제가 안 되게 되어있으므로
이 댓글 내용(2013.04.15 16:46:56) 은 모두 그대로 부득이
아래 게시글 주소로 옮김.
====> http://dabia.net/xe/index.php?mid=free&page=1&document_srl=666038
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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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잘읽었습니다. 석승희선생님 ^^ 선생님의 마음상태가 제 가슴에 잘 와닿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홀로 자신과 싸우시느라고 많이 외로우시죠? 이해 합니다. 그래도 신앙안에서 우리는
한가족이니 오해가 풀릴날들이 오겠죠
석승희선생님은 타인보다도 자신에게 더엄격한 분 같습니다. 그래서 자존심도 세시고 그러시겠죠
제가 그 자존심을 조금 건드렸으니 얼마나 분하시겠습니까?그래도 저를 용서하십시요
저는 원래 다비아에서도 조금 성향이 거칠고 안좋아서 신경쓰실 필요가 없으실 겁니다.그리고
원래 타인에 대해 공격적인 분들이 사실은 한없이 약한 인성을 가졌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의 글도 이해가 되지만 과도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서로 통할수 있도록 같이
모든 다비안분들을 위해 배려합시다. 그리고
선생님이 글로서 저를 뭉게고 싶고 말도 안통하고 힘드시겠지만 인생의 선배로서 온라인상에서 저를
잘 지도해 주시고 불썽히 여기시길 부탁하고 바랍니다,
이어령교수님이 성경도 시처럼 읽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석승희선생님은 시를 많이 읽으시는만큼 성경도
많이 읽으시겠죠? 여러 신학책과 인문학공부를 곁들여야 제대로 성경을 해석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선생님이 적으신대로 시로써 선생님의 마음을 잘 표현해도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시도 잘 읽으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글도 잘 적으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재능이 많으신 분이십니다.사랑채에 따뜻한 글 감동이 있는 글을 많이 써 주십시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포토갤러리 글쓰기는 되는데요. 사진 첨부는 되지 않는 것 같더군요.
확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