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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엽 박사, WCC 총무 등에 공개토론 제안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13.04.16 15:25 “비성경적 일치·연합, 동성애 지지, 종교다원주의 때문에 ‘결사 반대’” ▲조영엽 박사. ⓒ크리스천투데이 DB
<WCC의 정체> 개정판을 펴낸 조영엽 박사(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연합회 대표회장)는 ‘2013년 10월 WCC 부산총회를 결사 반대하면서,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를 비롯해 한국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 NCCK 김영주 총무와 전 회장 이영훈 목사, 이형기 박사 외 WCC 지지자들을 향해 본지 17일자(564호)를 통해 공개토론(Proposal for Open Debate)을 제안했다.
그러나 공개토론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이형기 박사의 경우 지난해 10월 WCC 반대측과 공개토론회에 참석하기로 해놓고 막판 이를 취소하는 등, 유독 에큐메니칼 진영은 반대측과 대화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조영엽 박사는 WCC 총회를 반대하는 이유로 WCC가 △비성경적 일치·연합운동을 하고 △윤리·도덕적으로 극도의 타락상을 보이며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고 △공산게릴라 단체를 지원하는 등 사상·이념적으로 문란하며 △북한 공산정권의 통일정책과 100% 일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비성경적 일치·연합운동’의 경우 “WCC는 ‘교리는 다르나 봉사는 함께한다(Doctrine divides, Sevice unites)’는 허울 좋은 슬로건으로 △로마 천주교와의 연합운동(J.W.G·1960) △공동성찬(B.E.M·1982) 제정 △개신교 상호간 연합운동 △칭의교리 공동선언문 제정(1999) 등을 추진했다고 언급했다.
‘윤리·도덕적 문제’로는 “동성애에 대해 5-9차 총회에서 계속 지지했고, WCC 회원교단들 상당수(PCUSA, UMC, 성공회, 연합그리스도교, 침례교(ABC), 캐나다연합교회, 영국성공회, 영국연합교회, 화란개혁교회(NHK), 스웨덴교회(루터교), 덴마크루터교회, 독일복음교회, 남아프리카성공회 등)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이 많다”고 주장했다.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는 “기독교의 절대성을 부인하고,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을 동등하게 여기며,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혼합주의(Syncretism)를 보이고 있다”며 “WCC는 3-9차 총회에서 종교다원주의 연합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제7차 호주 캔버라 대회에서는 힌두교·불교·이슬람교·조로아스터교 등 15개 종파 지도자들을 초청해 모든 프로그램을 함께했고, 당시 초혼제가 진행되기도 했다.
‘공산게릴라 지원활동’의 경우 “1969년 8월 캔터베리에서 열린 WCC 중앙위원회에서 ‘인종차별투쟁사업부(Program to Combot Rarism)’를 설치했고, 1970-1988년 사이 성도들이 바친 천문학적인 헌금을 남아프리카 남서아프리카 인민해방단체(SWAPO), 아프리카 전국회의(ANC), 아자니아 범아프리카회의(PAC), 앙골라인민해방운동(MPLA), 모잠비크 해방전선(MLFIF), 짐바브웨 애국전선(PFIZ), 아자니아 아프리카의회(SACA) 등 공산게릴라 단체 등 수많은 좌파 단체에 제공해 왔다”고 지적했다. ‘아자니아’란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된 미래의 조국, 즉 흑인들이 ‘해방된 남아프리카’를 이르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북한에 대해 조 박사는 “WCC는 지난 1978년 잡지 ‘One World’를 통해 남한에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세력이 있지만, 북한에는 개신교도 12000명, 가톨릭교도 3천명, 그리고 가정교회들이 있다고 허위 선전했다”며 “뿐만 아니라 조그련에 봉수교회 건축을 위해 1988년 8만달러를 지원했고,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남한 주둔 미군 등 모든 외세 철수 및 남한 내 유엔사령부 해체 △한반도 배치 핵무기 제거 등 북한의 통일정책과 일치하는 내용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조 박사는 “이러한 이유로 WCC 부산총회를 결사 반대하며, 트비트 총무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과 이에 대해 언제라도 이야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공개토론 문의: 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연합회(02-2613-7755)
도서 문의: 기독교문서선교회(02-586-8761~3)
조영엽 박사, WCC 총무 등에 공개토론 제안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조영엽 박사. ⓒ크리스천투데이 DB |
<WCC의 정체> 개정판을 펴낸 조영엽 박사(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연합회 대표회장)는 ‘2013년 10월 WCC 부산총회를 결사 반대하면서,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를 비롯해 한국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 NCCK 김영주 총무와 전 회장 이영훈 목사, 이형기 박사 외 WCC 지지자들을 향해 본지 17일자(564호)를 통해 공개토론(Proposal for Open Debate)을 제안했다.
그러나 공개토론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이형기 박사의 경우 지난해 10월 WCC 반대측과 공개토론회에 참석하기로 해놓고 막판 이를 취소하는 등, 유독 에큐메니칼 진영은 반대측과 대화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조영엽 박사는 WCC 총회를 반대하는 이유로 WCC가 △비성경적 일치·연합운동을 하고 △윤리·도덕적으로 극도의 타락상을 보이며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고 △공산게릴라 단체를 지원하는 등 사상·이념적으로 문란하며 △북한 공산정권의 통일정책과 100% 일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비성경적 일치·연합운동’의 경우 “WCC는 ‘교리는 다르나 봉사는 함께한다(Doctrine divides, Sevice unites)’는 허울 좋은 슬로건으로 △로마 천주교와의 연합운동(J.W.G·1960) △공동성찬(B.E.M·1982) 제정 △개신교 상호간 연합운동 △칭의교리 공동선언문 제정(1999) 등을 추진했다고 언급했다.
‘윤리·도덕적 문제’로는 “동성애에 대해 5-9차 총회에서 계속 지지했고, WCC 회원교단들 상당수(PCUSA, UMC, 성공회, 연합그리스도교, 침례교(ABC), 캐나다연합교회, 영국성공회, 영국연합교회, 화란개혁교회(NHK), 스웨덴교회(루터교), 덴마크루터교회, 독일복음교회, 남아프리카성공회 등)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이 많다”고 주장했다.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는 “기독교의 절대성을 부인하고,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을 동등하게 여기며,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혼합주의(Syncretism)를 보이고 있다”며 “WCC는 3-9차 총회에서 종교다원주의 연합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제7차 호주 캔버라 대회에서는 힌두교·불교·이슬람교·조로아스터교 등 15개 종파 지도자들을 초청해 모든 프로그램을 함께했고, 당시 초혼제가 진행되기도 했다.
‘공산게릴라 지원활동’의 경우 “1969년 8월 캔터베리에서 열린 WCC 중앙위원회에서 ‘인종차별투쟁사업부(Program to Combot Rarism)’를 설치했고, 1970-1988년 사이 성도들이 바친 천문학적인 헌금을 남아프리카 남서아프리카 인민해방단체(SWAPO), 아프리카 전국회의(ANC), 아자니아 범아프리카회의(PAC), 앙골라인민해방운동(MPLA), 모잠비크 해방전선(MLFIF), 짐바브웨 애국전선(PFIZ), 아자니아 아프리카의회(SACA) 등 공산게릴라 단체 등 수많은 좌파 단체에 제공해 왔다”고 지적했다. ‘아자니아’란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된 미래의 조국, 즉 흑인들이 ‘해방된 남아프리카’를 이르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북한에 대해 조 박사는 “WCC는 지난 1978년 잡지 ‘One World’를 통해 남한에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세력이 있지만, 북한에는 개신교도 12000명, 가톨릭교도 3천명, 그리고 가정교회들이 있다고 허위 선전했다”며 “뿐만 아니라 조그련에 봉수교회 건축을 위해 1988년 8만달러를 지원했고,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남한 주둔 미군 등 모든 외세 철수 및 남한 내 유엔사령부 해체 △한반도 배치 핵무기 제거 등 북한의 통일정책과 일치하는 내용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조 박사는 “이러한 이유로 WCC 부산총회를 결사 반대하며, 트비트 총무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과 이에 대해 언제라도 이야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공개토론 문의: 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연합회(02-2613-7755)
도서 문의: 기독교문서선교회(02-586-8761~3)
2C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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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이 있어서 소개를 하고 싶으실 때에는 링크와 간략한 내용 소개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향후 이 문제는 운영자들이 가급적 기계적으로 일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미처 운영자들이 처리 못한 글들을 발견할 시에는 운영자들에게 쪽지나 하단 운영참여 게시판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1.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그리고 눈팅 회원 분들도 보시길)’ (2013.02.20 11:04:36)
특정 회원에 대한 인신공격 비방 의도와 근거/’이유(?)’를 지니고 동일 화제로
비방 근거/’이유(?)’라는 것으로 ‘도배’ 운운 비난이 즉각 터져 나오는군요.
또 어떻습니까 그런 건 ‘도배’ 가 아니 되는 걸로 간주되어야 하는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가령 닉네임 '포크숟가락'의
특정 회원(이 경우 닉네임 '2C120')을 향한
- 의미 없는 상업용 게시물의 반복 게시
2013년 4월 14일 설교 ‘나를 따르라’에서 제시된 정 용섭 목사님의 신앙 견지에 의하면
역사적 공의회와 연결되는 것으로 에큐메니컬 차원의 목회 일이다>
따라서
마주치게 되면서 (닉네임 ‘우쿵’의 표현을 빌자면 “coming across” 하게 되면서)
그냥 정직하게
또는
폐단을 그래도 조금은 덜어 드리게 되는 “길”이라 생각되는 것이니,
비정상적 집단 이기주의의 운영 원칙 적용 “행태들”이나
다시 말하지만
공정해야겠지요. 그런 뜻에서 나를 포함한 여러 회원과 관리자의 원칙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우리가 앞으로 바로잡아야 할 숙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관리하거나 댓글을 다는 데 원칙을 적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이 게시판의 의도대로 자신의 생각이 담긴 따뜻한 글을 올리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사랑채는 이름 그대로 사랑채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게 내 생각입니다.
앞으로 2C120님도 그런 글을 이곳에 종종 올려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경 화백은 내가 전부터 알던 분인데, 2C120님은 무슨 근거로 내가 허락도 받지 않고 이곳에 그림을 올렸다고 단정하나요?
2C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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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용을 대하고 답변 드립니다.
라고 되어 있는 것에 근거해서
이 점은 우리가 앞으로 바로잡아야 할 숙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관리하거나 댓글을 다는 데 원칙을 적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이 게시판의 의도대로 자신의 생각이 담긴 따뜻한 글을 올리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사랑채는 이름 그대로 사랑채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게 내 생각입니다."
기정 사항인 운영 원칙이
그런데 님은 이쪽 댓글을 대하고 답변으로
라고 하시니
사랑채는 그 명칭 그대로
라고 하시는 건
모든 게시판들 항목에 다 적용될 수도 있는 일반적인 측면에서의
글쓰기 통제가 적용될 수 있는 글 성격 또한 명시되어 있는 터이므로
관리자 측과 회원들 측에서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측면에서의
(a) ‘퍼 온 글’에 대한 운영 규정 및 저작권 법규 조항을 지키지 않은 글이라든가,
님이 지적하신 그 3가지 언급 내용은 모두
포괄적인 운영 원칙 안에 다 포함되어 있는 사항인 것을
모든 게시물, 모든 게시글과 댓글에 동일하고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내가 허락도 받지 않고 이곳에 그림을 올렸다고 단정하나요?>
라고 하셨습니다만
내가 허락도 받지 않고 이곳에 그림을 올렸다고 단정하나요?>
'알던 분'이란 그런 전제(?)가 그러니 그냥 링크 없이 그대로 퍼 날라도 좋다는 담보 조건이 되어 줄 수도 없는 거구요.
라고 하시는 걸로 답변(?)을 해 버리려 하셨다는 말씀이네요. 음..
<한심>한 사람인 것으로 되어 누워서 침 뱉기 한 비방 지적이 아니었겠습니까
이 다비아 공간의 이런 게시판, 이런 게시물, 이런 댓글 자리에서
그에 더해서 나오게 된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2C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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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이신일 님의 댓글(2013.04.20 08:25:15 )을 확인했습니다.
알았습니다. 나도 2C120님과 대화하기 어렵겠네요. 유감입니다.>(이신일 님, 2013.04.20 08:25:15 )
이신일 님은 2C120의 글을 제대로 독해하지 못했고, 게다가
“대화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던 것도
“원래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구질구질한 말로 나서는 분들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익에 관한 한, 그런 건 그 상대방 자신을 위해선 유감인 상황이라는 건데, 그걸 놓고
이신일 님의 그 “마음”을 위해 2C120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대신 부끄러워해 드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런 님 “마음”의 댓글 표현처럼 “가치 없는 것”( 2013.04.15 19:10:32 닉네임 ‘캔디” 표현) 에다가
똘똘한(?) 본인 정신과 고만고만한 본인 학식(?) 떠벌리며
방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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