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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엽 박사, WCC 총무 등에 공개토론 제안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13.04.16 15:25   
“비성경적 일치·연합, 동성애 지지, 종교다원주의 때문에 ‘결사 반대’”
▲조영엽 박사. ⓒ크리스천투데이 DB

<WCC의 정체> 개정판을 펴낸 조영엽 박사(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연합회 대표회장)는 ‘2013년 10월 WCC 부산총회를 결사 반대하면서,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를 비롯해 한국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 NCCK 김영주 총무와 전 회장 이영훈 목사, 이형기 박사 외 WCC 지지자들을 향해 본지 17일자(564호)를 통해 공개토론(Proposal for Open Debate)을 제안했다.

그러나 공개토론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이형기 박사의 경우 지난해 10월 WCC 반대측과 공개토론회에 참석하기로 해놓고 막판 이를 취소하는 등, 유독 에큐메니칼 진영은 반대측과 대화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조영엽 박사는 WCC 총회를 반대하는 이유로 WCC가 △비성경적 일치·연합운동을 하고 △윤리·도덕적으로 극도의 타락상을 보이며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고 △공산게릴라 단체를 지원하는 등 사상·이념적으로 문란하며 △북한 공산정권의 통일정책과 100% 일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비성경적 일치·연합운동’의 경우 “WCC는 ‘교리는 다르나 봉사는 함께한다(Doctrine divides, Sevice unites)’는 허울 좋은 슬로건으로 △로마 천주교와의 연합운동(J.W.G·1960) △공동성찬(B.E.M·1982) 제정 △개신교 상호간 연합운동 △칭의교리 공동선언문 제정(1999) 등을 추진했다고 언급했다.

‘윤리·도덕적 문제’로는 “동성애에 대해 5-9차 총회에서 계속 지지했고, WCC 회원교단들 상당수(PCUSA, UMC, 성공회, 연합그리스도교, 침례교(ABC), 캐나다연합교회, 영국성공회, 영국연합교회, 화란개혁교회(NHK), 스웨덴교회(루터교), 덴마크루터교회, 독일복음교회, 남아프리카성공회 등)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이 많다”고 주장했다.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는 “기독교의 절대성을 부인하고,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을 동등하게 여기며,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혼합주의(Syncretism)를 보이고 있다”며 “WCC는 3-9차 총회에서 종교다원주의 연합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제7차 호주 캔버라 대회에서는 힌두교·불교·이슬람교·조로아스터교 등 15개 종파 지도자들을 초청해 모든 프로그램을 함께했고, 당시 초혼제가 진행되기도 했다.

‘공산게릴라 지원활동’의 경우 “1969년 8월 캔터베리에서 열린 WCC 중앙위원회에서 ‘인종차별투쟁사업부(Program to Combot Rarism)’를 설치했고, 1970-1988년 사이 성도들이 바친 천문학적인 헌금을 남아프리카 남서아프리카 인민해방단체(SWAPO), 아프리카 전국회의(ANC), 아자니아 범아프리카회의(PAC), 앙골라인민해방운동(MPLA), 모잠비크 해방전선(MLFIF), 짐바브웨 애국전선(PFIZ), 아자니아 아프리카의회(SACA) 등 공산게릴라 단체 등 수많은 좌파 단체에 제공해 왔다”고 지적했다. ‘아자니아’란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된 미래의 조국, 즉 흑인들이 ‘해방된 남아프리카’를 이르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북한에 대해 조 박사는 “WCC는 지난 1978년 잡지 ‘One World’를 통해 남한에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세력이 있지만, 북한에는 개신교도 12000명, 가톨릭교도 3천명, 그리고 가정교회들이 있다고 허위 선전했다”며 “뿐만 아니라 조그련에 봉수교회 건축을 위해 1988년 8만달러를 지원했고,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남한 주둔 미군 등 모든 외세 철수 및 남한 내 유엔사령부 해체 △한반도 배치 핵무기 제거 등 북한의 통일정책과 일치하는 내용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조 박사는 “이러한 이유로 WCC 부산총회를 결사 반대하며, 트비트 총무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과 이에 대해 언제라도 이야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공개토론 문의: 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연합회(02-2613-7755)
도서 문의: 기독교문서선교회(02-586-8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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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8]이신일

2013.04.18 10:46:38
*.163.192.36

허허.. 사랑채에 이런 글을 퍼다 날으는 것을 하지 말아 달라고 여러분이 정중하게 부탁을 했는데도 계속 올리는 이유가?..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이대웅 기자의 허락은 받고 이렇게 도배하는 건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위법인 줄 모르나요?.. 이곳 '사랑채'는 앞으로도 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레벨:14]닥터케이

2013.04.18 10:47:52
*.24.55.53

소개하고 싶은 기사가 있으면 링크를 하셔야지, 이렇게 기사 전문을 복사해서 옮기면 저작권법에 위배됩니다.

[레벨:7]2C120

2013.04.19 21:41:20
*.20.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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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신일 님과 닥터케이 님의 “팔이 안으로 굽는” 댓글들을 대하고
한 말씀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첫째,
이대웅 기자의 기사 내용을 링크만 걸어 둔 게 아니라
<기사 전문을 그대로 복사해 옮긴 것>이라서
<이대웅 기자의 허락은 받고 퍼 온 거냐>라며 비방, 공격되어야 한다면
마찬가지로 원글 그대로 복사해 게시글로 만든
아래 링크 된 게시물들 내용에 대해선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다비아 운영 원칙에 의하면
 
 
------------------------------------------------------------------------------------------------------------------------------------------- 
1. 퍼온글에 대하여
이미 몇차례 공지해드린 바와 같이 다비아가 리뉴얼 하면서 퍼온글 게시판을 폐기했습니다. 요즘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저작권 문제로부터 다비아가 자유롭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지사항을 잘 숙지하지 않으신 탓인지 간간히 100% 퍼온글이 종종 사랑채를 비롯한 다비아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경우는 사전 통고없이 퍼온글들은 삭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좋은 내용이 있어서 소개를 하고 싶으실 때에는 링크와 간략한 내용 소개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향후 이 문제는 운영자들이 가급적 기계적으로 일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미처 운영자들이 처리 못한 글들을 발견할 시에는 운영자들에게 쪽지나 하단 운영참여 게시판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고 되어 있는 바,
운영 원칙이라고 하는 것은 동일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겁니다.
이 신일 님은 <이미경 화가의 허락은 받고> 남의 것인 이미경 화가 그림을 그대로 퍼다가
그 이미경 화백 그림을 그대로 연속 3꼭지 게시하셨던 건가요?
 
 
 
둘째,
누군지 모르는 저 ‘믿음소망사랑’ 이란 닉네임 쓰는 회원이
동일 화제, 즉 WCC를 내용으로 한 게시물들을 <연속 3꼭지>게시한 것이
도배라는 느낌을 주었다고 해서 이미,
그 게시했던 게시물들 3꼭지는 관리자에 의해
우측 상단 사이트맵 안의 운영참여 및 건의사항 게시판으로
게시물 이동 조치되어 있습니다.
 
자, 그런데
동일 화제 내용으로 하고 있고 동일 게시 의도 를 지닌 게시물들3꼭지
도배”라는 느낌을 준다고 님들에 의해 공격, 비방되어야 한다면
마찬가지로 동일 화제, 동일 의도를 지닌 10개가 넘는꼭지나 되는 시리즈 게시물들
이 사랑채에서 게시된 것, 즉
아래 링크해 놓은 게시물들 내용에 대해서는 도배”라는 비난은커녕
운영자와 운영자 측근 인물들에 의해 두둔, 비호되어야 했던 이유는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1)
 

1.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그리고 눈팅 회원 분들도 보시길)’ (2013.02.20 11:04:36)
 
2.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2' (2013.02.22 09:27:00)
 
3.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3' (2013.02.26 06:37:00)
 
4.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4' (2013.02.27 01:20:30)
 
5.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불쌍하다 하지만..’ (2013.03.06 12:47:49)
 
6.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5' (2013.03.07 10:22:57)
 
7.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6' (2013.03.09 04:27:29)
 
8.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7' (2013.03.10 08:18:46)
 
9.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가식적인 삶보다 힘든 것은…’ (2013.03.18 10:59:49)
 
10.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님께…8’ (2013.03.19 11:28:54)
 
11.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 ‘2C120관련해서’ (2013.03.20 02:48:53)
 
12. 사랑채 사랑채 게시판무단횡단하지 마세요’ (2013.03.21 12:24:00)
 
 
이상,
특정 회원에 대한 인신공격 비방 의도와 근거/’이유(?)’를 지니고 동일 화제로
연속 십여 꼭지
나 이 사랑채 게시판에 게시된 저 게시글들에 대해선
도배’ 라는 비난 한 마디 적용이 결코 아니 되는 대신
믿음소망사랑’ 이 게시한
동일 화제 내용 게시물로 현재 사랑채에 남아 있는 걸로는 번째 게시물이 되는 이 게시물에 대해서는
 
  ( 첫 번째:   http://dabia.net/xe/642468   (2013.02.08 13:45:46)
두 번째:http://dabia.net/xe/663898   (2013.04.11 17:04:13)  )

비방 근거/’이유(?)’라는 것으로
도배’ 운운 비난이 즉각 터져 나오는군요.

 
(2)
마찬가지로 이신일 님 자신이 이미경 화가의 그림들을 <연속> 3꼭지 <그대로 퍼다 나른>게시물들은
또 어떻습니까 그런 건
도배’ 가 아니 되는 걸로 간주되어야 하는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그 같은 포크숟가락의 인신공격 의도 비방 시리즈 게시물들  십여 개
이신일 님의 이미경 화백 그림을 ‘퍼다 나른’ 나눔(?)의 의도가 있는 그 게시물  3 에 대해서는
도배’했다 라고 하는 비방, 공격이 적용될 사안이 아닌 것으로 되어 버리는
 
이 요상한, <운영 원칙 변칙 적용> 모습을 지지하는 그 같은 사고방식이 보여 주는
이유”(?)와 ‘근거’(?)란 건
그럼 대체 뭔지를 지금 묻고 있는 것이고,
 
다시 말하지만
운영 원칙이라고 하는 것은 동일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겁니다.
 

 
셋째,
<이곳 '사랑채'는 앞으로도 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믿음소망사랑’ 님의 이 게시물이
 
<사랑채 게시판 성격> 곧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게시물들이라고 해서 지적, 비방되어야 한다면
 
(1)
이미 위의 ‘둘째-(1)’에서 링크 걸어 놓은 게시물들에서 보듯
가령 닉네임 '포크숟가락'의
특정 회원(이 경우 닉네임 '2C120')을 향한
'비방을 위한 비방', '집중 인신공격을 위한 인신공격성' 저질 인신공격 게시물들 연속 십여 개
다시 말해
 
다비아 운영 원칙에 의하면
------------------------------------------------------------------------------------------------------------------------------------------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글쓰기 제한 및 글 삭제의 제재가 있게 됩니다.

- 의미 없는 상업용 게시물의 반복 게시
- 특정 종파, 혹은 교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내지는 강요로 인한 게시판 갈등 유발
- 이중 아이디 사용이나 타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한 경우(이 경우에는 실정법에도 문제가 됩니다)
-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납득할 수 없는 비방글을 올린 경우
- 가입시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확인을 거부한 경우
- 특정한 목적(안티, 무신론 단체 등)을 가진 분들이 의도적 활동을 하는 경우
------------------------------------------------------------------------------------------------------------------------------------------
라고 명기되어 있음
에도 불구하고 즉, 포크숟가락의 특정 회원 집중 공격을 위한 저런 시리즈 게시물들이
그 자체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납득할 수 없는 비방글’ 내용물이라서
운영 원칙을 “제대로” 적용한다면 다비아 어느 게시판에도 합당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사랑채 게시판’ 성격에도 맞지 않는 저질 비방 게시물들 게시 “행태들”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서는
묵인하고 두둔해 주고 비호해 주는 “행태” 가 지속되는 있고,
 
마찬가지로

(2) 
가령
질문 답변 게시판’으로 옮겨져야 할 게시물들 이를 테면
교리 관련 질문에 대한 ‘근거 설명 답변’(?)이나
 
성경 구절 ‘해석’(?)에 대한 ‘답변’(?)이나
 
성서 진리와 관련한 신앙 입장에 관한 ‘답변’(?)들은
 
 
게시물 내용으로 보아 ‘질문-답변 게시판’으로 이동되어야 합당할 게시물들로서
부적절한 게시판인 ‘사랑채 게시판’에 여전히 걸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시판 관리자의 게시판 관리에 있어 그런 부적절한 모습에 관해선 일언반구도 지적이 없는 반면,
 
다만,
사이트 운영자의 입장 내용과 배치되는 ‘믿음소망사랑’ 님의 게시물 내용에 대해서 만큼은
부적절한 게시판 선정’(?)이라는 ‘이유 아닌 이유’로 즉각 게시글 게시자에게 비방, 비난이 따르는군요.
 
다시 말하지만
운영 원칙이라고 하는 것은 동일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겁니다.
 
 
 
넷째,
 
참고로,
 
이 게시물 내용과 관련해 ‘다비아’ 운영자이신 정용섭 목사님 입장이 아래와 같은 것이고

2013
년 4월 14일 설교 ‘나를 따르라’에서 제시된 정 용섭 목사님의 신앙 견지에 의하면
<목회에는 개별 교회의 차원과 에큐메니컬 차원의 일들이 있는데,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8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WCC 총회는
325년에 열린 니케아 공의회와 381년에 열린 콘스탄티노플 공의회, 397년 카르타고 공의회 등과 같은
역사적 공의회와 연결되는 것으로 에큐메니컬 차원의 목회 일이다
>
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거듭 말하지만,
어떤 단체든, 집단이든, 사회든, 인터넷 커뮤니티 든
그 일정 모임이라고 하는 것이 “제대로”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그 운영 원칙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상황, 모든 회원에게 동일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라고 하는 커뮤니티 존립의 기본 전제에 대한
관리자/운영진와 회원들의 합의와 실천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다른 회원 게시물을 댓글로 비방하실 때에는
좀더 자기모순이 없는 매끄러운 비방 <이유>를 제시하도록 노력해 주시고
속 들여다 보이고, 앞뒤 맞지 않는, 이신일 님이나 닥터케이 님의 그 같은 내용들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닉네임 ‘한밀’ 표현)
즉, 독해력 기초가 되는 성인 한국인 독자들이 다비아 사이트에 접속해 게시글 클릭해 봤다가
진지한 성찰과 생명의 성장을 위한 신학적 대화라고는 만나 보기도 전에
세상 도처에 널려 있는 그 흔하디 흔한,
아전인수, 견강부회 를 위한, 속 들여다 보이는 자기모순 발언들의 허위로 뒤범벅 된 게시판 내용들과
운영 원칙 적용에 있어서의 비정상적인 행태들이나
마주치게 되면서 (닉네임 ‘우쿵’의 표현을 빌자면 “coming across” 하게 되면서)
<실망감과 우울한 마음>(다시, 닉네임 ‘한밀’ 표현)만을 가지게 될 수밖에 없으니,
그러느니 차라리
이 게시물 경우에 관한 문제라면 아예
<에큐메니칼 정신을 확고히 지켜나감으로써 교회의 교회다움을 회복하는 길에 작은 디딤돌을 놓고자 합니다>라고 명기되어 있는 <다비아 설립취지>를 바꾸어서
그냥 정직하게
<자, 여기 다비아에서는
   운영자의 신학 견지나 신앙 입장, 혹은 그 분의 이 공간에서의 입지에 맞지 않는 게시 내용들에 대해선
   운영자를 지지하는 회원들로부터
   앞뒤도 맞지 않는 억지 논리 및 ‘근거 아닌 근거’, ‘이유 아닌 이유’로 비방 공격 응대가 주어지거나
   또는
   게시물이 관리자에 의해 즉각 삭제 혹은 이동되는 조치로 게시판이 관리될 것이니 그리들 아시고
   이 사이트 운영자의 신앙, 신학, 이 공간에서의 입지 상황 등등을 잘 파악하셔서
   해당 상황들에 저촉되지 않겠다 싶은 내용만 미리 자기검열하셔서 선정해 올려 주셔야 합니다.>
정도로 바꾸어 명기해 두는 것이 오히려,
다비아에 접속한, 기초 독해력은 되는 한국인 성인 독자들이
지금 이 게시물에서 보이는 바, 이신일 님이나 닥터케이 님처럼
링크만 걸어 둔 게 아니라 그대로 퍼다 날랐으니 저작권법 위반이라느니
동일 화제와 동일 의도의 글을 여러 꼭지 연속 게재했으니 도배라느니
게시된 게시판 성격상 부적절한 내용 게시라느니 하는, 그런
자가당착의 매끄럽지 못한 공격 비방 근거(?) 내용들을 대하면서
눈살 찌푸리며 <실망감과 우울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곤 하는 상황의 
폐단을
그래도 조금은 덜어 드리게 되는 “길”이라 생각되는 것이니,
게시판 글쓰기는
그리스도인들로서의 "원래의 마음"(닉네임 ‘한밀’ 표현)으로 해 주시거나
말씀 드린 대로 그것도 어려우면 아예 운영진 쪽에서
다비아 설립 취지 및 운영 원칙”을 아예 바꾸어 명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비정상적 집단 이기주의의 운영 원칙 적용 “행태들”이나
팔이 안으로 굽는” “행태들”은
닉네임정성훈표현에 의하면 명분으로는 그리스도인들의 열린 교제 운운 을 표방하고 있는
다비아가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닉네임 ‘한밀’ 표현을 그대로 가져와 말하자면
이런 게시판 모습들, 이런 일련의 글들을 대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실망감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운영 원칙이라고 하는 것은 동일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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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8]이신일

2013.04.19 23:31:19
*.163.192.36

2C120님의 댓글은 그 내용이 많고 또 반복되어 머리가 좀 아프지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공정해야겠지요. 그런 뜻에서 나를 포함한 여러 회원과 관리자의 원칙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우리가 앞으로 바로잡아야 할 숙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관리하거나 댓글을 다는 데 원칙을 적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이 게시판의 의도대로 자신의 생각이 담긴 따뜻한 글을 올리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사랑채는 이름 그대로 사랑채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게 내 생각입니다.
앞으로 2C120님도 그런 글을 이곳에 종종 올려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경 화백은 내가 전부터 알던 분인데, 2C120님은 무슨 근거로 내가 허락도 받지 않고 이곳에 그림을 올렸다고 단정하나요?

[레벨:7]2C120

2013.04.20 06:36:55
*.20.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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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내용을 대하고 답변 드립니다.
 
사이트맵에 명기되어 있는 운영 방침 내용 안내에
사랑채 게시판은
<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라고 되어 있는
것에 근거해서
 
님께서는
"나를 포함한 여러 회원과 관리자의 원칙(운영 원칙의 공정한 적용)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우리가 앞으로 바로잡아야 할 숙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관리하거나 댓글을 다는 데 원칙을 적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이 게시판의 의도대로 자신의 생각이 담긴 따뜻한 글을 올리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사랑채는 이름 그대로 사랑채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게 내 생각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만
 
 
첫째,
 
님의 맨 처음 댓글(2013.04.18 10:46:38)을 대하고
 
독자인 저로서는
 
회원 활동 글쓰기에 관한 운영 방침이자 회원들이 준수해야 할 원칙인 것으로 명시되어 있고
그에 따라 회원 관리 및 운영에 있어 회원들과 피차 준수하기로 합의되어 있는
기정 사항인
운영 원칙이
관리자가 게시판을 관리할 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적용되어야만 한다는 측면과
아울러 여러 회원들 또한 마찬가지로,
게시글이나 댓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해당 사이트의 운영 원칙 운용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안에서
게시글 혹은 댓글로 자신의 생각을 공개 제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운영 원칙과 관련된 사안을 놓고 다른 이들의 글에 대해 의견을 표명할 때에도
운영 원칙의 공정성, 타당성에 어긋나지 않는 합리적인 상식 안에서
근거 있고 책임 있는 발언을 해야 한다는 측면,
 
 
운영 원칙이란 모름지기
관리자의 회원 글쓰기 활동에 대한 관리, 통제 내용이든
아니면
운영 원칙을 놓고 회원들 상호간에 오가는 지적 내용이든 간에
 
그 적용에 있어 분명하고 타당하고 공정해야 한다는 전제 사항을
짚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이쪽 댓글을 대하고 답변으로
 
(1)
하지만
사랑채 게시판 존립의 원래 취지대로 이 사랑채 공간에는
<자신의 생각이 담긴 따뜻한 글을 올리는 것 또한
그런 기본 전제에 대한 준수 사항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며
(2)
따라서 <사랑채는 이름 그대로 사랑채로 남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시니
 
제 댓글 독해에 있어 왜 그런 오해가 또 따라야 했던 것인지에 대해선
유감입니다만 하여간
오해가 있는 듯한 부분부터 짚어 드리자면
 
이신일 님이 지적하신 대로
필자들이 사랑채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 글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라든가 따라서
사랑채 게시판에는 다들 이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을 올려서
사랑채는 그 명칭 그대로
일상 생활에서의 소소하고 정겨운 담화가 오가는 사랑방 같은 공간인 게시판,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사랑채’가 되었으면 한다는 것, 그리고 바로 그런 게시판 원래 성격 유지가
운영 원칙을 놓고 관리자든 회원이든 그것을 공정하게 준수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라고 하시는 건
어폐가 있는, 불분명한 말씀인 걸 다시 살펴 보셨으면 합니다.
 
운영 원칙 안에 이미
각 게시판 성격이 규정되어 있고 따라서 게시글이든 댓글이든 써 게시할 때에는
해당 글의 성격이 어느 게시판에 적절하겠는지 판단해 게시해야 하는 것이 필자 회원들이
유념해야 할 사항인 것이고
관리자의 게시판 관리 역시 그 부분에선 마찬가지라
해당 게시글이 적절하지 않은 게시판에 놓여 있을 경우엔
그에 따라 통고 등과 함께 게시물 이동 조치함으로써 게시판 관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즉 운영 원칙 안에는 이미
적절한 게시판 선정에 대한 안내 및 관리라든가
해당 게시판에 적절하지 않은 내용의 글이 어떤 것인지,
다시 말해 관리자로부터의 통제를 받을 수밖에 없는 글 성격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인 게시판 성격 및 선정에 관련된 사항이 명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게시판들 항목에 다 적용될 수도 있는 일반적인 측면에서의
글쓰기 통제가 적용될 수 있는 글 성격 또한 명시되어 있는 터이므로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관리자 측과 회원들 측에서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측면에서의
공정한 운영 원칙 준수’가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회원 필자 입장에서 사랑채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을 게시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리하여
사랑채 게시판 성격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하는 얘기는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이 게시물 경우
이신일 님 댓글(2013.04.18 10:46:38 )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신일 님의 3 가지 지적 내용 즉
이 게시물이
(a) 퍼 온 글’에 대한 운영 규정 및 저작권 법규 조항을 지키지 않은 글이라든가, 
(b) 도배’ 성격의 글이라는 비난이라든가,
(c) ‘사랑채 게시판 성격에 적합하지 않은 글’이라든가 하는 등등의
비방 공격으로 이 게시물을 비난하시려면
님이 지적하신
그 3가지 언급 내용은 모두
포괄적인 운영 원칙 안에 다 포함되어 있는 사항인 것을
먼저 보셔야 할 것으로 생각되고
(그러니
운영원칙의 공정한 적용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채 게시판 성격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이신일 님의 말씀은 일단 논리적으로도 어폐가 있는,
상위/하위 범주 구분이 안 된 얘기라는 말씀입니다. )
 
뿐더러
이신일 님의 지적 내용 3가지란
그 3가지 내용 모두가 <운영 원칙>에 포함되어 있는 사안인 만큼
그런 지적이란
모든 게시물, 모든 게시글과 댓글에 동일하고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짚어 드리려고
예까지 보여 드리면서 일일이 말씀 드려야 했습니다만
 
님께서는
상위/하위 범주 자체가 엇간 그런 답변 말씀을 내놓으시니
이런 오독 상황을 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잠시 아연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둘째,
 
<그리고 이미경 화백은 내가 전부터 알던 분인데, 2C120님은 무슨 근거로
내가 허락도 받지 않고 이곳에 그림을 올렸다고 단정하나요?>
라고 하셨습니다만
그 부분 또한 다시 한 번 제 댓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신일 님이 허락도 받지 않고 이곳에 이미경 화가의 그림을 올렸다”(?)라고
이쪽에서 ‘단정한 발언’(?)이 어디에 있는지요?
제가 이신일 님의 게시물 관련해 한 발언을 정확히 다시 옮겨 오면
이 신일 님은 이미경 화가의 허락도 받지 않고 남의 것인 이미경 화가 그림을 퍼다가 날랐다”가
아니라
이 신일 님은 <이미경 화가의 허락은 받고> 남의 것인 이미경 화가 그림을 그대로 퍼다가
그 이미경 화백 그림을 그대로
연속 3꼭지 게시하셨던 건가요?” 입니다.
  
이 신일 님은 이 게시물을 놓고
게시물 출처 링크가 걸려 있지 않고 원문 기사가 그대로 복사되어 있다는
바로 그 점을 문제 삼아
게시자인 '믿음소망사랑' 님에게 
<위 이대웅 기자의 허락은 받고 이렇게 도배하는 건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위법인 줄 모르나요?..>
라고 비난하셨고
님의 그런 문제 제기 내지 비난 발언이 합당한 것으로 표명되고 수용되려면
님의 그 같은 지적이란
운영 원칙상 공정하게 다른 게시물에도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타당하므로
님의 그 같은 지적이 적용될 수 있을 다른 많은 게시물들 중에서
이신일 님의 게시물도 한 개, 그 예시 링크에 포함해 놓았었던 것 뿐이었고 그리고 나서
님이 제기한 그 질문을 동일하게 님에게 다시 드린 걸 놓고
<이미경 화백은 내가 전부터 알던 분인데, 2C120님은 무슨 근거로
내가 허락도 받지 않고 이곳에 그림을 올렸다고 단정하나요?>
라는 걸로 답변(?)을 하셨습니다.
 
우선,
<내가 전부터 알던 분이다>가
<내가 게시물 출처 쪽인 그 분 이미경 화가의 허락을 받고 이 곳에 퍼다 날랐다>와
동일한 내용인 것이 아니니
알던 분이라 해도 그 허락을 받고 퍼 온 것인지 어쩐 건지 독자로서는 당연히 전혀 알 수도 없는 일이고
'알던 분'이란 그런 전제(?)가 그러니 그냥 링크 없이 그대로 퍼 날라도 좋다는 담보 조건이 되어 줄 수도 없는 거구요.
 
다음으로,
<위 이대웅 기자의 허락은 받고 이렇게 도배하는 건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위법인 줄 모르나요?..>
라고 이신일 님께서 이 게시물 게시자 '믿음소망사랑' 님에게 한 질문은
게시자 '믿음소망사랑' 님이 출처 링크를 걸어 두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아
님이 이 게시물 및 그 게시자를 <한심>하다며 비방하겠다는 것이었고 자, 그렇다면 즉
그 같이 ‘퍼온 게시물’과 연루된 문제 제기라면
그런 문제 제기 내용이란 것은 운영원칙 적용의 공정성 측면상,
다른 게시물들에도 마찬가지로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니 만큼
관련된 다른 게시물들 예를 들어 드렸더니
그 중 이신일 님 게시물의 출처 이미경 화백 홈피 경우
나는 게시물 출처 이미경 화백과 아는 사이다 그러니 내가 허락을 받고 퍼다 나른 걸로 볼 수 있지 않냐’
라고 하시는 걸로 답변(?)을 해 버리려 하셨다는 말씀이네요. 음..
 
그런 답변(?)을 그렇게 굳이(…) 내놓으셔야 한다면
링크 걸어 놓은 게 아니라 게시물 그대로를 다비아 게시판에 퍼다 날라 놓은
이 신일 님의 아래 게시물들 경우는 어떻습니까
라고 다시 물어야 할까요, 그러면?
님께서 이 게시물을 비방하는 논리대로라면
그냥 아래의 링크만 건 게 아니라
 
<게시물 기사 내용 그대로를 복사해 게시물로 만들어 게시한> 이신일 님 역시

<
한심>한 사람인 것으로 되어 누워서 침 뱉기 한 비방 지적이 아니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는 어떻습니까
 
Ain Vares 홈피 안내에 의하면
Images may be used free of charge in various non-commercial publications (e.g. booklets, folders) and on websites, but the author must be notified of each individual time of usage by emailing infoainvaresartcom including the manner of use, the time of use and circulation
 
라 되어 있으니 저작권 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화가에게 메일로 통지하시고 퍼다 날라 온 그림들인지요?
라고 다시 또 반문해야 할지요?
 
 
논점을 빗가는 이런 얘기들에 더 이상 구질구질하게 응대 답변을 해야 할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댓글을 대하고 다시 댓글 드렸습니다만
이 미경 화백의 섬세한 정감이 담긴 그림들은 저도 좋아하던 것들이었는데
생의 기미를 짚어내는 따뜻한 시선들이 담긴 좋은 그림들을 이 다비아 공간에서 다시 만나
이 다비아 공간의
이런 게시판, 이런 게시물, 이런 댓글 자리에서
이런 엇간 동문서답 격 모습으로, 잠시나마 댓글 오가며 화제 삼게 되니
그 또한 유감입니다.
'믿음소망사랑'님의 이 게시물 게시의 적/부적격 문제와 관련해
님의 댓글을 대하고 독자로서 내놓을 수밖에 없었던 말씀도 유감이고
그에 더해서 나오게 된
이런 답답한 대화 댓글은 더 유감이니 이에 대해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profile

[레벨:28]이신일

2013.04.20 08:25:15
*.163.192.36

나는 2C120님의 글을 제대로 독해하지 못했고, 2C120님은 내 마음을 읽어내지 못했군요.
알았습니다. 나도 2C120님과 대화하기 어렵겠네요. 유감입니다.

[레벨:12]삼송

2013.04.20 15:12:59
*.176.158.81

목사님 기독교내에서도 다원주의자들이 존재하는가요?
보수교단들이 WCC를 공격할때 정체성문제를 제기하죠
또 그안에 있는 다원주의자들에게 대한 공격인데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레벨:7]2C120

2013.04.20 21:22:40
*.20.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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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 막 이신일 님의 댓글(2013.04.20 08:25:15 )을 확인했습니다.
2C120 입장은 원래부터
우리 속담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에 '그렇구 말구요' 인 쪽인 데다가
구질구질한 변명과 진실 호도에는 좀더 단호하고 분명한 쪽인데 그런 것 또한
독해해 내지 못하셨네요.
 
<나는 2C120님의 글을 제대로 독해하지 못했고, 2C120님은 내 마음을 읽어내지 못했군요.
알았습니다. 나도 2C120님과 대화하기 어렵겠네요. 유감입니다.>(이신일 님, 2013.04.20 08:25:15 )

 
==> 입이 비뚤어지지도 결코 않은 2C120이 말을 바로 잡아 놓자면,
       “2C120은 이신일 님의 글을 제대로 독해했을 뿐만 아니라,
        이신일 님의 두 댓글 (지금은 세 댓글) 행간에 놓인 이신일 님의 “마음”까지 제대로 독해한 반면,

        이신일 님은 2C120의 글을 제대로 독해하지 못했고, 게다가
 
        2C120이 이신일 님의 그런 정도 독해력과 그런 정도 “마음”과 ‘대화하기 어렵다’고 한 게 아니라 
       “대화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던 것도
        말을 바꾸어서
       ‘2C120 님이 이신일 님 마음을 읽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신일 님 자신도
        2C120님 과 대화 하기 어렵다’ 며 진실을 호도하려 들기까지 했군요.
 
        이미 밝힌 대로 2C120 입장은 기본적으로
       “원래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구질구질한 말로 나서는 분들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따라서
        2C120이 대화에 응해 주지도 않고 응해 줄 수도 없는 그 상대방의 
       유익에 관한 한, 그런 건 그 상대방 자신을 위해선 유감인 상황이라는 건데, 그걸 놓고
       '나도'(?) '내 마음을 읽어 내지도 못하는'(?) '2C120님과는 대화하기 어렵겠네요(?) 유감입니다' 정도(?)로
        다시 속 보이는 ‘마무리 정리’(?)를 하려고 시도하셨다니, 그러면

        이신일 님의 그 “마음”을 위해 2C120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대신 부끄러워해 드리기까지 하겠습니다.
 

 
(PS)
 
<그리고> “마음”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이 댓글 바로 밑에다
<그리고 2C120님, 참 피곤한 분이시네요>( 2013.04.23 15:35:02  *.219.155.26 ) 따위 댓글이나
매달아 두면서
본인 입지, 본인 주장을 위해선 네티즌 상식과 법규까지도 싸잡아 우롱, 비방하려 들 줄도 아는(?),
qkdtjdtn 님,

그런 님 “마음”의 댓글 표현처럼 “가치 없는 것”( 2013.04.15 19:10:32  닉네임 ‘캔디” 표현) 에다가
댓글 자리 하나를 더 할애해 응대해 준다는 건 댓글 자리 자체가 너무 아까우니
그냥 여기다 같이 (ps)로 묶어 두고 말겠는데,

qkdtjdtn 님은 <피곤한 분>은 '아닌'(?) 분이라서 그렇게,
똘똘한(?) 본인 정신과
 고만고만한 본인 학식(?) 떠벌리며
남들더러는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다시 신학공부 해 봐야 할 듯”이라느니,
공부를 좀 더 하셔야 할 것 같다”느니, “무식하다”느니, 하고 조롱하기 전에
 
네티즌으로서의 본인 사리분별과
네티즌으로서의 본인 양심 기능 작동을 위해
<님 본인 자신의 “마음” 공부부터 좀 더 하셔야 될 것 같네요.>
 

 
profile

[레벨:11]방성수

2013.04.23 15:35:02
*.219.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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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 천주교와의 연합운동(J.W.G·1960) 공동성찬(B.E.M·1982) 제정 개신교 상호간 연합운동 칭의교리 공동선언문 제정(1999)비성경적 일치·연합운동인가? 참 이해 할 수 없네.
2. ‘동성애를 지지 하는 것이 아니고 동성애를 차별하는 제도들을 반대하는 것인데, 쯔쯔쯔 무식의 소치. 이것이 어떻게 윤리·도덕적 문제인지?
3. WCC기독교의 절대성을 부인하고,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을 동등하게 여기며,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혼합주의
삼위일체를 부정한 것도 아니고 기독교를 다른 종교와 동등하게 여기는 것도 아니고 다만 존중하자는 것인데 이것을 종교다원주의라니!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다시 신학공부 해 봐야 할 듯.
4. ‘공산게릴라 지원활동의 경우도 똑바로 알아야 할 듯.
공산게릴라를 지원했다고 하나 도움이 더 정확한 표현 일 듯, 그리고 공산게릴라가 아니고 힘없고 약한자를 핍박하는 독재자에게 저항하는 사람들에게 성경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도움을 준 것일뿐.
* 이 글을 퍼나르신 분은 공부를 좀 더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C120님, 참 피곤한 분이시네요.

[레벨:2]믿음소망사랑

2013.04.25 16:27:33
*.25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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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로마 천주교와의 연합운동+불교+원불교+...=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2. 소수자 동성애자를 옹호하는 것 같으나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부인하는 것이다.
3. 존중이라고 하지만 또다른 그리스도가 있다고 하는 것은 기독교의 절대성 "다른 구원의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다.
4. 하나님의 사랑은 약하고 힘없는 자를 도우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구원의 사랑,복음전파,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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