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제가 세월 계산 잘못했습니다.

2008년 8월 30일 시작했으니 7년 정도 되는 군요.

그렇게 치열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도에 천착하고자 했는데도

아직도 방향 전환 그 상태에서 몇 발자욱 내딛지 못한채 머뭇대고 있습니다.

하여

다시 녹취한 것을 톱아보려고 합니다.

이 녹취 내용보다 더 기독교인인 저의 정체성을 확립해 줄만한

또 다른 것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키리에 엘레이송.

또다른세계님은 감사함으로 받으시는 은사가 있으시군요.

이렇게 감사함으로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모든 것이 버릴 것이 없지요. (딤전 4:4)

사도신경해설을 통해 또 다른 세계속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50편까지 오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기독교의 본질을 꿰뚫는 강의라서

제대로 소화만 된다면

another world를 체험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