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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에 나오는 꽃은 파리풀이 아니라 '여뀌'라고 합니다.
오늘 예배 때 만난 교우 중에서 시골살이 하는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으나
아직도 제 눈으로는 여뀌와 파리풀을 확실하게 구분하기 어렵네요.
아마 여뀌가 맞을 겁니다.
꽃이름을 알려주는 앱에서 확인하고 주보에 올린 건데,
그 앱은 틀리는 일이 흔하다고 합니다.
'여뀌' 기억해둬야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기온 뚝 떨어졌습니다.
창문도 닫고 선풍기도 틀지 않고 긴 옷을 입으니까
마음도 웬지 단정해지는 듯합니다.
모두 평안한 주일 밤이 되기를...
설교 발췌
1) 6줄 행복지를~행복한지를 / 밑에서 3줄 사실에 앞에서~사실 앞에서
3) 5줄 유대인들을~유대인들은
5) 3줄 침 밷으며~ 침 뱉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