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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07:53:53
아이쿠, 그렇군요.
동그라미 님이 급하게 올리느라 숫자 하나를 빼놓았네요.
내가 한번 고쳐보았습니다.
이제 되는군요.
다시 화면을 보니 왜 그리 눈을 자주 깜빡이는지 모르겠네요.
좀 피곤했나 봅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녹화를 한 건데,
그날 녹화를 하면서 눈이 부시다는 느낌이 강했걸랑요.
조명이 문제군요.
대림절의 평화가...
동그라미 님이 급하게 올리느라 숫자 하나를 빼놓았네요.
내가 한번 고쳐보았습니다.
이제 되는군요.
다시 화면을 보니 왜 그리 눈을 자주 깜빡이는지 모르겠네요.
좀 피곤했나 봅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녹화를 한 건데,
그날 녹화를 하면서 눈이 부시다는 느낌이 강했걸랑요.
조명이 문제군요.
대림절의 평화가...
2015.08.12 10:49:36
오늘은 그레고리안 챤트를 틀어놓고 조용히 낭독을 해보았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아버지를, 의 두 번째 시간이었는데요
전능은 창조의 능력을, 천지는 하늘과 땅을, 만드신은 창조를,
아버지를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표현하는 부성의 측면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인식하는 측면에서 아버지라는 것이 핵심이군요.
예수는 어떻게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파송받은 자임을 인식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은 어떤 방식으로 예수를 만드셨을까요?
우리 각자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개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인식 속으로 확실히 들어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요..
하나님은 정말 어떤 분이실까요? 궁금합니다. 궁금해요.
창조,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의 현실성... 이런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군요.
이것이 어느 땐 선명한 것 같기도 하고 어느 땐 너무 흐릿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한 나까지)를 만드셨군요.
모태신앙으로 지금까지 만 번도 넘게 들은 말인데 이게 오늘 지금 의미를 입고 살아납니다.
마음이 좀 이상합니다. 뭐라 표현이 안 되네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정말 누구신지요...
미디어로 파일을 재생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15강외 다른 장들은 다 실행이 되는데~~
이상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