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틸리히 173-177쪽
섭리와 역사는 열정과 관심에 의해서 일어난다.
'~ ~ 함에도 불구하고'의 역사론은 '이성의 간교'(the cunning of the idea)로서 신화적이다.
'신의 탈'(masks of God)은 신이 역사 안에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는 데 이용한 탈들이다.
이집트의 바로 왕이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들 처럼.
신정론은 역설적이고 모순 처럼 보이지만 신 자신을 정당화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부정의 원리다.
부정은 긍정적인 것을 그것 밖으로 내몰아서 그것의 내적 잠재성을 드러낸다.
생명은 부정없이 불가능하며, 변화 없이는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곧 삶은 필연적으로 부정을 내포한다는 사상이다.
6) 실재와 상징으로서 그리스도
그 시대의 모든 요소를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그리스도교의 기본 주장과 결합하려고 했다.
예수는 개체이며 동시에 보편적이다. 예수는 절대 정신의 자기 현현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헤겔은 경건주의자들보다 바울이나 초대교회에 더 가까왔다.
7) 영원 대 불사(永遠 對 不死)
역사적 과정을 통해서 개인으로서 신적 생명에 참여하는데,
이 참여가 영원한 생명이다.
고맙습니다!
섭리와 역사는 열정과 관심에 의해서 일어난다.
'~ ~ 함에도 불구하고'의 역사론은 '이성의 간교'(the cunning of the idea)로서 신화적이다.
'신의 탈'(masks of God)은 신이 역사 안에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는 데 이용한 탈들이다.
이집트의 바로 왕이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들 처럼.
신정론은 역설적이고 모순 처럼 보이지만 신 자신을 정당화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부정의 원리다.
부정은 긍정적인 것을 그것 밖으로 내몰아서 그것의 내적 잠재성을 드러낸다.
생명은 부정없이 불가능하며, 변화 없이는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곧 삶은 필연적으로 부정을 내포한다는 사상이다.
6) 실재와 상징으로서 그리스도
그 시대의 모든 요소를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그리스도교의 기본 주장과 결합하려고 했다.
예수는 개체이며 동시에 보편적이다. 예수는 절대 정신의 자기 현현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헤겔은 경건주의자들보다 바울이나 초대교회에 더 가까왔다.
7) 영원 대 불사(永遠 對 不死)
역사적 과정을 통해서 개인으로서 신적 생명에 참여하는데,
이 참여가 영원한 생명이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