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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 앞에 있는 천년이 넘은 은행나무입니다.
은행나무나 살구나무 아래서 공부를 한 전통에 따라서
서원 앞에는 은행나무를 많이 심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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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의 처마와 그 뒤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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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본체를 받치고 있는 석축이 예술적입니다.
고데 페루의 그 무슨 유적지와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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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본체에서 출입구를 바라본 장면입니다.
문이 낮습니다.
머리를 숙이지 않으면 못들어가는 구조입니다.
흙담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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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보 앞에서 기도회를 마치고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서 내려가다가
도동서원에 들렸습니다.
도동서원은 조선오현 중의 한 분이신
김굉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서
건립한 서원이라고 합니다.
서원 밑의 광장에 서 있는 은행나무는
천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석축이 근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