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틸리히 204-210쪽
2) 복고신학
자유주의 신학과 위대한 종합에 대립하여
고전적 정통주의인 과거의 보물을 우리에게 관계 있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그런데 경건주의, 문자주의를 표방하고 역사비평을 부정하는 등
제대로 된 신학교육이 없는 근본주의 보다는 나은 편이었다.
3) 자연과학과 다윈주의의 싸움
경험과학은 자연법칙에 관한 뉴턴 사상과 기계적 자연주의에 서 있으며,
다윈주의는 그리스도교 신학의 관점에서 고찰할 수 있다.
진화론의 생명은 무기물에서 유기물로 발달했다고 하는데
과학적 지식의 공백인 틈(gap)을 신이 채울 수 있다고 했다.
과학에 대한 최후의 방어는 인간 창조이며, 불멸의 영혼이다.
과학은 종교와 다른 차원에서 활동하며 창조, 성취, 용서, 성육의 종교적 상징에 간섭할 수 없다.
종교가 과학의 영역에 끼어들 때면 언제나 패퇴했다.
* 한국엔 아직도 창조과학을 따르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
궁극적인 차원의 상징을 유한한 기술 위에 변증학적으로 세울 수 없다.
과학의 증언은 신에 대한 증언이며,
이 관계는 부당한 간섭이라 하여 서로 싸우는 대립 관계는 아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2) 복고신학
자유주의 신학과 위대한 종합에 대립하여
고전적 정통주의인 과거의 보물을 우리에게 관계 있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그런데 경건주의, 문자주의를 표방하고 역사비평을 부정하는 등
제대로 된 신학교육이 없는 근본주의 보다는 나은 편이었다.
3) 자연과학과 다윈주의의 싸움
경험과학은 자연법칙에 관한 뉴턴 사상과 기계적 자연주의에 서 있으며,
다윈주의는 그리스도교 신학의 관점에서 고찰할 수 있다.
진화론의 생명은 무기물에서 유기물로 발달했다고 하는데
과학적 지식의 공백인 틈(gap)을 신이 채울 수 있다고 했다.
과학에 대한 최후의 방어는 인간 창조이며, 불멸의 영혼이다.
과학은 종교와 다른 차원에서 활동하며 창조, 성취, 용서, 성육의 종교적 상징에 간섭할 수 없다.
종교가 과학의 영역에 끼어들 때면 언제나 패퇴했다.
* 한국엔 아직도 창조과학을 따르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
궁극적인 차원의 상징을 유한한 기술 위에 변증학적으로 세울 수 없다.
과학의 증언은 신에 대한 증언이며,
이 관계는 부당한 간섭이라 하여 서로 싸우는 대립 관계는 아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