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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성가연습이 끝난 후 교회를 나서며 하늘이 참 예쁘다고들 헀다.
6살 고원이가 묻는다.
"하늘이가 누구야?"
며칠 전 저녁나절 산책길에 찍은 하늘이...^^
오늘 하늘이가 아닌 며칠 전 하늘이다.
September 10, 2018 *.41.134.70
같은 하늘이 색깔이 다른 하늘이 되었습니다.
September 10, 2018 *.193.160.217
와~~!!! 정말 신비롭군요.
오늘 하늘이의모습은 또다른 예쁜 모습이겠지요? ㅎㅎㅎ
감상 잘했습니다.^^*
September 10, 2018 *.182.156.177
경상도 하늘이만 예쁜 줄 알았드니 전라도 하늘도 못지 않군요.
사진기를 든 분의 마음까지 사진으로 전달되네요.
같은 하늘이 색깔이 다른 하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