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4

Reflecting God's Perfect Love

God's love for us is everlasting.

That means that God's love for us existed before we were born and will exist after we have died.

It is an eternal love in which we are embraced.

Living a spiritual life calls us to claim that eternal love for ourselves so that we can live our temporal loves - for parents, brothers, sisters, teachers, friends, spouses, and all people who become part of our lives- as reflections or refractions of God's eternal love.

No fathers or mothers can love thier children perfectly.

No husbands or wives can love each other with unlimited love.

There is no human love that is not broken somewhere.

When our broken love is the only love we have, we are easily thrown into despair, but when we can live our broken love as a partial reflection of God's perfect, unconditional love, we can forgive each other our limitations and enjoy together  the love we have to offer.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비춰내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궁합니다.

그 말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도 있었고, 우리가 죽고 나서도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것은 우리를 품에 안으시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영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부모와 형제자매, 선생님, 친구, 배우자 그리고 우리 삶의 일부가 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우리의 유한한 사랑을,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반영 혹은 비춰냄으로서 살아낼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향한 그 영원한 사랑을 부여잡는 것이 요구됩니다.

어떤 아버지와 어머니도 그들의 자녀를 완전하게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남편이나 아내도 서로를 한없는 사랑으로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사랑치고 어느 지점에서인가 깨어지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깨어질 사랑이 우리가 가진 유일한 사랑일 때, 우리는 쉽게 절망에 빠지게 되지만, 우리가 우리의 깨어질 사랑을 불완전하나마 하나님의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비춰냄으로서 살아낼 수 있을 때, 우리는 서로의 한계를 용납할 수 있고, 우리가 나눠야할 사랑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