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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2 어둠 속의 빛

조회 수 2539 추천 수 0 2010.12.22 12:16:39
DECEMBER 22


Light in the Darkness


We walk in a "ravine as dark as death" (Psalm 23:4), and still we have nothing to fear because God is at our side: God's staff and crook are there to soothe us (see Psalm 23:4).


This is not just a consoling idea.


It is an experience of the heart that we can trust.


Our lives are full of suffering, pain, disillusions, losses and grief, but they are also marked by visions of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like lightning striking in the east and flashing far into the west" (Matthew 24:27).


These moments in which we see clearly, hear loudly, and feel deeply that God is with us on the journey make us shine as a light into the darkness.


Jesus says,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Your light must shine in people's sight, so that, seeing your good works, they may give praise to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4-16).


어둠 속의 빛


우리는 “죽음처럼 캄캄한 골짜기”를 걷고 있지만(시편 23:4), 하나님이 우리들의 곁에 계시기에 두려워할 것이 하나도 없으며 하나님의 막대기와 굽은 지팡이가 있어 우리를 안심시키십니다(시편 23:4 참고).


이것은 단지 위로를 주는 생각만은 아닙니다.


그 것은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마음의 체험입니다.


우리의 삶은 고난과 아픔, 환멸, 그리고 상실과 슬픔으로 가득하지만, 우리의 삶은 역시 “번개가 동쪽에서 치면 서쪽 멀리까지 번쩍이는 것처럼(마태복음 24:27)”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것을 보는 꿈에 의해서 빛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삶의 여정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뚜렷이 보고, 명확히 들으며, 깊이 느끼게 되는 이러한 순간에 우리는 어둠 속으로 비치는 빛처럼 빛나게 됩니다.


예수께서는,“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들의 선한 행실을 보고 그들이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도록 너희의 빛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비취게 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마태복음 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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