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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다 저랬다 왔다 갔다하는 산꾼입니다.
촉촉히 비나리는 월요일이네요. 비온 후의 산은 정녕 환테스틱하답니다.
둘째주에 못한 산행을 금주에 하려고합니다.
일기 예보에 이번주 토요일에 비가 나릴 예정이라네요.
토요일 비온후의 산은 제가 무엇이라고 했나 ~~ 요?
모이는 곳: 3호선 구파발 전철역 분수대앞
모이는 날, 시각:17일. 주일 이른 10시
준비물:간단한 점심.물500mm.
등산복(간편한 복장)
등산화(운동화도 됩니다)
오를 곳:북한산 원효봉의 허리를 돌아 올라 내려오려고 합니다
일정:10시30분경에 산에 오르기 시작하여 재미나게 놀다가 3시 50분에 교회에 도착합니다.
#점심 준비가 안되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신청하시고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주일 오전 8시경까지 비가 나리시면 산행은 전격 취소됩니다.
차분하게 시작하는 한 주 잘 보내시고 주일 오전에 뵙겠습니다.#
딸래미 꼬셔서 가겠습니다.
2002년에 가본 이후로 두 번째 가는 북한산행입니다.
주일날 뵙겠습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산꾼님 핸폰 번호를 쪽지로 제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온 뒤 산의 정경이 무척 기대됩니다~
제가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게 등산인데
주변 사람들은 제게 말하곤 하지요..
넌 산을 참 잘타;;
하지만 전 여전히 등산이 싫습니다. ㅋㅋ
모두들 즐거운 산행되셔요~
저도 비온뒤의 환장스틱한 산을 보러 가겠습니다.
도시락 신청합니다.
산꾼님께 부담을 드리는 것같아
도시락을 준비할까 하다가
그냥 산꾼님께 부탁드립니다.
제 딸은 데리고 갈 수 없어 하나만 신청합니다.
저는 불참을 해야겠습니다.
토요일날 집에 늦게 들어갈 것 같은데
다음날 쉬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