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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짙어가고 있는 6월의 첫날 교우님들 평안 하신지요?
그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으신 몇몇 교우님들, 그리운 얼굴 보고싶습니다
무슨일이나 있으신건 아닌가? 괜히 걱정도 되고 ..........
서울샘터교회가 시작된지 어느새 6개월이 지났습니다
더디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갈 수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보 알리는 말씀란에 계속 광고가 나가고있어 아시고 계시겠지만
새로운 예배처소가 필요합니다
하여 예배처소를 물색하고져하니 아래 사항을 참조하시어 교우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최소 2~3년 이상 고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소
-위치는 KTX역에서(서울역,광명역)승용차로 20분이내의 거리
-현재의 임대료 수준(월45만원)
-교회학교, 유아실운영 고려
-가능하면 현재교회로 사용하고있는 장소가 있다면 최적일 듯함
참조사항을 고려하셔서 좋은 장소가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운영위원장에게
연락해주시면 운영위원들이 탐방하겠습니다
라라 언니~~
언니의 얼굴이 안보여 무지 궁금했던 1인 여기 또 있어요.^^
지난 주에 왜 이리 교회가 텅빈 느낌이었나 싶었는데
둘러보니 일당 백의 역할을 하는 라라언니가 안보이더군요.
ㅎㅎ 언니의 빈자리는 너무 크다는 거 잊지 말아 주시길^^
그나저나...와우! 나이스윤님이 은빛의 빈자리를 채워주셨군요.
살갑게 사람 챙겨주는 거 은빛 빼고 아무도 못하는 일일 듯 싶어 내심 걱정이었는데..
나이스윤님 앞으로 눈부신 활약을 부탁드려요.
지난주 수혁이랑 수혁엄마도 함께 예배드려 정말 반가웠었죠.
그날 조금 바빠서 수혁엄마랑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었는데
앞으로 오래 오래 자주 얼굴보는 사이가 되고 싶다고 꼭 전해주세용~~
나이스 윤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주 동안은 샘터교회 예배시간과 겹치는 일이 있어서
제가 나가는 동네 테니스 동호회원 한 분의 안내로
저희 동네 성당(고촌 세례자 요한 성당)엘 갔었습니다.
처음으로 미사에 참석한 것이었는데,
전례의 처음부터 끝까지 케리그마에 집중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신부님의 강론은 교리를 전달하고 있다는 느낌이었고 성경 본문의 해석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5월24일 미사의 말미에 신부님이 '노무현 전대통령을 위해, 아니면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에
가슴아파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말씀을 하셨어요.
또한 저희 동네 성당이 인천교구 소속인데, 교구 차원에서 '경인운하를 반대'하고 있으며,
그것을 성당 마당에 '경인운하 반대' 현수막 설치하는 것으로 성도들에게 알리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참석하고 싶어요.
[그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으신 몇몇 교우님들, 그리운 얼굴 보고싶습니다
무슨일이나 있으신건 아닌가? 괜히 걱정도 되고 ..........] 요대목의 내용으로
글을 올릴려고 하였는데 꼭지글에 있어 그냥 덧부치며 글 하나더 덧부칩니다.
왜들 안나오시는건가요??
은빛...모야?? 늘오늘님....이젠 그만 쉬시죠?! 솔나무님..꼭 주일에 목욕탕가야해요?
라라님은 어제 집안일로 지방가셨다고 진작에 알려주셨어야죵~?!
주원아빠~라크리매님~요나단님~이성희님과 지인분들~박선영님과 언니분~~~
글구 이 분은 또 어인일이신지?? {박찬선} 콰미님 오실 수 있을거같다고 했잖아요?!
소풍님 2부 또는 3부에라도 함 달려오세요~
신용철기자님 그동안 많이 바쁘셧죠?? 아래하 목사님 그후론 통안보이시네용
소심님 잘 지내세요? 따님도 보고싶은디..^^
그리고 성함을 잘몰라 부르고 싶어도 부르지 못하는 그러나 얼굴은 기억하는
부부교우님들과 많은 샘터교회를 기억하신분들의 모습을 이제는 시원한 한글회관
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