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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분들께서 기도해 주셨던 김도희 어린이가
오늘(4일) 새벽 1시 3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장례식장은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이며
입관예배(인도: 정용섭 목사)는 오늘 오후 1시에 있습니다.
발인예배는 내일(5일) 12시 30분(인도: 신완식 목사)에 있으며 화장장으로 치뤄집니다.
김정환 집사님 가정에 하나님께서 크게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심을 유가족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형편이 되시는 교우들께서는 오늘과 내일 각각 정오까지 장례식장에
오시기 바랍니다.
서울삼성의료원은 지하철 3호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00미터 정도에 있습니다.
이 슬픔을 무엇으로 표현할 길이 없고 유가족께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릴까 막막합니다
오직 하늘로부터 임하는 위로의 은총을 구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도 곧 도희와 같이 이 세상의 생을 마감하겠지요...
그때 그분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그누구도 답을 줄수 없는 질문을..
왜 그 어린것을 일찍 데려가셔야 하는지 ...
신정론에 대해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