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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그 꽃들이 지기도 하는 계절입니다.

꽃이 떨어져야 열매가 달린다는 사실로

우리는 또 다른 기대를 하겠지요.

한 걸음 앞에 어떤 기다림이 있을지...

지금은 희미하지만 이미 받은 약속으로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하렵니다.

 

생일을 축하! 축하!

 

이재천 (4일)

안경숙 (10일)

김정환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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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命

April 28, 2012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사

이몸을 세상에 보내셨으니

하늘 아버지여 저를 받으시사

주님의 뜻대로 쓰시옵소서

저의 모든 것 주께 드리오니

하나님 아버지여 받으옵소서

                                 - Doxolgy

 

하나님을 3인칭으로 불러 찬양하는 송영은

'자기 부인'이요, '자기 제사'이다.

송영에서 '나'는 제물로 바쳐진다.

송영은 찬미 제물이요 자기 포기이다.

 

- 생일 축하를 받고 보니 생일과 기도와,

제가 자주 혼자 불러보는 송영이 생각나서

어딘가에서 읽은 글과 함께 올려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우들 모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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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브

April 30, 2012

이재천 집사님~


매주 예배마다... 사랑하시는 우리 샘터 교인들의 영광스럽고 편안한 예배를 위해 애써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이 있으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습니다...언제든지 주저마시고 불러주세요 ㅎㅎ


그리고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추신. 매번 올려주시는 글귀들과 시구들도 잘읽고 있습니다 ㅎㅎ

        다만 그 감성을 따라가기 벅차다보니... 감히 댓글은 달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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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April 30, 2012

기특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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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命

April 30, 2012

뭘 부끄럽게시리..  생일 축하 감사해요.

 

요즈음 들어 우리 샘터 교우들, 

게시판에 글 올리는 수고를 할 마음의 여유들이 없는 것 같아, 내 마음이 몹시 아파요.

나라도 이 널널한 빈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까, 고민을 하면서

어디서 귀동양으로라도 얻어들은 글귀를 찾고 또 찾아서 메꾸고 있는 것뿐이지요^^.

하지만 이 널널한 공간을 어떻게 다 채우는가?  날마다 고민하다 보니

내 이름이 너무 자주 올라오는 것같아 또 다른 고민이 들기도 하네요. 

 

매주 예배준비를 위해 수고하는 분들은 따로 계신데, 내게 애쓴다는 말, 과분한 말이지요.

그리고 교회 일, 특히 예배준비 하는 일은 몇 사람에게만 집중되지 않도록

전 교우들이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그러나 신령하게 하는 것이라고 배운 것이 기억나네요.

그런데 사실은 그것이 잘 안되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래서 종종 도움을 청할 때가 있었고, 그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도움을 주니 참으로 감사해요. 

나 개인이 아니라 교회를 돕고 세우는 일이니, 주께서 그 마음을 받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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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April 30, 2012

이재천집사님 생신 축하드리고요...  안경숙 김정환집사님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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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April 30, 2012

 이재천 집사님 !

 생신 축하드립니다

 나이가 들어도 젊게 살 수 있음 집사님을 통해 배웁니다 .

 서울샘터의 기둥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경숙 사모님 !

저의 재준이가  예배중  산만하게 굴어 예준이 한테 전염 될까봐 항상 걱정입니다

반듯하게 예배드리는 예준이의 모습의 보면 부럽습니다.

"형식이 틀을 만든다"고  어려서 바른 예배의 태도를 가르쳐야 하는데

 잘 안됨니다 .

 아버님 폐암수술로 걱정이 많으셨지요... 초기에 발견되어 참 다행입니다

생일 축하드리고  김승국 목사님.안경숙 사모님 행복하셔유~~

 

김정환 집사님 !

생일 축하의 말을 드려야 할지 망서려 집니다.

한 말씀 드린다면  도희에게는 집사님이 최고의 아빠였다는 것입니다

어제 정병선 목사님이 말씀하시더군요 , 이성을 넘어서는것이 신앙이라고..

제가 뭘 알겠습니까...

 

ps. 도희 장례식 사진 몇컷,혹시나 해서 핸폰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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