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899216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길용입니다.


부족한 사람의 23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루터>>입니다.
16세기 유럽 종교개혁의 선봉장이었던 루터의 일대기를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해 봤습니다.
교리와 신학적 접근이 아니라
중세의 중심부에서 루터는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생각으로 이른 바 '개혁'의 기치를 들었는가를 담담히 그려보려고 했습니다.

본디 출판사의 기획은 인물평전을 겸비한 여행록이자 가이드북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과 그림도 듬뿍 들어있습니다.
많은 사진은 제가 직접 독일로 기행을 가서 담아온 것들이기도 합니다.

원래 계획대로면 2년 전에 출간되었어야 하는데,
그 사이 어머니의 병세가 심해져서
제가 마지막 저자 교정을 출판사로 넘기지 못한 채
1년 8개월이 지나갔습니다.

결국 지난 여름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정신없이 몰두하여 교정을 본 후 출판사로 보냈습니다.
돌이켜 보니, 초고를 마친 지 거의 3년이 지나 서야 세상에 나온 셈이네요.

혹 향후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종교개혁 유적지를 방문할 생각이라면
꼭 한번 이 책을 먼저 읽어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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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9]정용섭

2020.12.30 18:10:27
*.137.91.228

와, 엔트리히(endlich) 책이 양지로 나왔군요. ㅎㅎ

집필에 필요한 자료를 모으려고 수년전 독일도 직접 방문했고, 

워낙 종교, 신학, 인문학에 해박하시고 글쓰기 능력이 출중한 이 박사님의 최근 저서이니

책 읽기 재미가 얼마나 쏠쏠할지 기대가 됩니다.

링크로 들어가서 짧은 인터뷰도 보았어요. 

아이제나흐를 말할 때 1990년 대 초중반 어느 해인가 

이*규 목사, 이 박사, 나, 이렇게 세 명이 통독된지 얼마 되지 않은 동독의 루터 발자취를 여행했던 

그 시절이 생각났어요. 

많은 기독교인들의 교양필수 도서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레벨:26]모모

2020.12.31 00:13:31
*.33.184.172

꼭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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