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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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서울샘터교회창립을 축하해요~!

*마우스로 그림오른쪽 맨 끝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늘오늘

2008.10.27 04:40:20
*.239.101.217

미쵸 미쵸 ㅋㅋ^^
글치만, 대놓고 노숙자라니,,
끌~ 브랜드 이미지에 상당한 손상이 올 것 같다는,, ^^;
에휴~ 머, 사실은 사실잉께,,!! ^^

‘이 세사~앙 나그네 길을 지나는 노오수욱자~’ ♬ ^^*

profile

클라라

2008.10.27 08:34:28
*.216.132.150

오오..
11월 16일 모델 하우스 오픈 예정!!
아싸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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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그림

2008.10.27 08:38:50
*.109.68.68

웃겨님! 그럼 저 인간들 중에
나도 있는 거네요! ㅍ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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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2008.10.27 09:49:37
*.104.195.122

웃겨님..
진짜 웃기시는군요.
만화 주제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럭비공 같아요..^^
영적 노숙자의 실재가
이런 형상이라고 생각하니...ㅠㅠ
웃을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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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08.10.27 10:07:04
*.139.165.21

우하하하,
한 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부터 왜 이리 웃겨요?
'수도물 공급' 운운이 압권이오.
웃음으로 시작한 한 주간이
즐거울 것만 같네요.
좋은 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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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띠아

2008.10.27 10:13:28
*.162.163.66

품바타령의 다양한 버전중 하나에
'9자나 한자 들고 보니 구세주가 와야할 판' 이 있습니다.
노숙자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프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9자만 봐도 구세주가 생각이 났겠지요.
이제 서울샘터교회가 그들 귀에 웃겨님의 그림처럼
'빛'과 '복음'을 주는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강북을 돌다왔던
강남을 돌다왔던
어디를 돌다왔던
다와서
생명의 영이 넘치는 이곳에서
정목사님의 覺說을 들으며
어허 품바 잘도 노는
이시대 신명나는 생명의 춤사위가 넘실대며 돌아드는
서울샘터교회 되게 하소서.
profile

희망봉

2008.10.27 10:25:40
*.82.136.189

사티아 님!
ㅎㅎㅎㅎㅎ

민요를 제대로 소화 하시는 군요^^*
분명 글인데 소리가 들려요

그래요
신명이 나도록 놀아 봐야 겠습니다
귀국이 속히 이루어 지소서^^*

늘 감사^^*
profile

희망봉

2008.10.27 10:30:45
*.82.136.189

아~

그림으로 말을 하고

글은
소리를 내고

눈팅이 변하여
대글로 나오고

누가 역사를 반하는가?
``르 아 흐''
profile

웃겨

2008.10.27 17:55:03
*.153.94.44

댓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샘터교회 소식에 들떠서
실없는 만화를 그렸습니다만,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우리의 흥도 빼고, 힘도 빼고
조용히 가야겠지요. 그분만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profile

달팽이

2008.10.27 21:03:45
*.83.94.154

오늘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추워졌는데
노숙자들을 위해 장작불을 지펴 드리겠습니다.

<장 작 불>
백무산

우리는 장작불 같은 거야
먼저 불이 붙은 토막은 불씨가 되고
빨리 타는 장작은 밑불이 되고
늦게 붙는 놈은 마른놈 곁에
젖은 놈은 나중에 던져져
활활타는 장작불 같은 거야

몸은 맞대어야 세게 타오르지
마른놈은 단단한 놈을 도와야 해
단단한 놈일수록 늦게 붙으나
옮겨 붙기만 하면 불의 중심의 되어 탈 거야
그때는 젖은 놈도 타기 시작하지

우리는 장작불 같은 거야
몇 개의 장작만으로는 불꽃을 만들지 못해

장작은 장작끼리 여러 몸을 맞대지 않으면
결코 불꽃을 피우지 못해
여러놈이 엉켜붙지 않으면
쓸모없는 그을음만 날 뿐이야
죽어서도 잿더미만 클 뿐이야
우리는 장작불 같은 거야

-서울샘터교회가 장작불 같은 교회가 되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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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2008.10.27 22:11:13
*.153.221.143

웃겨님 그림, 달팽이님이 올려주신 시가 많은 여운을 남깁니다.
사티아님 품바타령은 희망봉님 말씀대로 정말 노래로 들리는것 같습니다.
웃겨님, 늘 잘 지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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