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곶감으로 함께한 시간들에 감사!!

Views 1015 Votes 0 2009.01.19 2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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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도다>
올해도 저희 지리산 덕산곶감을 이용해 주신 다비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주문받고, 일일이 주소적고, 갯수파악하고
아침에 출근하기 전 부모님께 오늘 보낼 것 꼼꼼하게 확인하게 하고....

주소를 적어면서 받는 분이 누굴까?
처음보는 닉네임을 접하면서 다비아에 소개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주문받으면서 많은 다비안들을 접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다행이도 올해도 곶감을 통해 좋은 나눔과 교제가 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금전이 오고 가는 것에 저도 상당히 염려가 되기도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인지?
모두다 만족하시고 훈훈한 댓글로 서로간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물질을 넘어,  서로 신뢰와 믿음 가운데 함께 나눈다는 것이 참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퇴근후 피곤해야 할텐데 오히려,  제에겐 많은 기쁨과 활력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농촌생활에 큰 활력을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곶감 주문을 닫고자 합니다.
내년에 또다시 맛있는 곶감을 여러분께 선보일때까지 참고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저희집 냉장고 냉동실에 올 해 먹을 곶감을 비축해 놓을 예정입니다.
먹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방문하면 맛있는 곶감으로 대접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지리산 달팽이 가족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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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옹달샘  -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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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용

2009.01.19 22:22:49
*.141.163.143

달팽이님 덕분에 전 며칠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느껴지는 살살녹는 그 곶감의 맛 emoticon 도저히 잊을 수가 없네요~
아 언제 내년을 또 기다려야 하나요~ 방학이 끝나기 전에 아무래도 지리산 달팽이님 댁으로
곶감 얻어먹으러 다녀와야 겠네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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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9.01.20 05:37:28
*.78.245.206

이길용 교수님,
다비아 홈피가 새옷을 갈아 입었네요.
처음이라 눈에 확 들어오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편안하게 다가오겠죠.

지리산 덕산 꼬깜!
아주 중독성이 강합니다.
일딴 그 맛에 길들여진 분은
일년이 천년 같을 겁니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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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09.01.20 00:00:31
*.120.170.238

벌써 가게문을 닫는군요.
달팽이 님의 곶감으로 다비아의 맛이 더 깊어진 것 같애요.
감사드리고,
내년에 또 그 맛을 봅시다.
좋은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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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9.01.20 05:42:37
*.78.245.206

약간의 여유분을 남겨 두고 문을 닫습니다.
혹시 뒤에 찾는 분이 있을까 해서 말입니다....

참, 기쁘고 즐거운 시간의 장이 되도록
믿고 신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도 새로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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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9.01.20 05:32:26
*.78.245.206

유니스님, 진리추구님, 유석재님, 박천선님, 효봉님, slowneasy님,
19일 우체국 택배로 모두 보내었습니다.
오늘 20일 도착하겠군요.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받지 못한 분들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효봉

2009.01.20 05:56:57
*.109.193.125

어제 송금했습니다.
이제 또 일년동안 덕산곶감 기다리며 보내야겠에요.
정선생 부모님과 댁내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질그릇

2009.01.24 18:03:54
*.250.223.116

달팽이님의 깊은 사랑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 닫으신 문을 노~크하는 불청객을
반갑게 맞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맛난 곶감이 병상에 있는 친구에게
큰 기쁨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설날을 즐겁게 기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냅니다.
주님의 은혜!!! 
송금은 수요일 중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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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

2009.01.28 09:54:06
*.237.227.211

 여기에 늦게 들어와보니 곶감을 맛있게 먹고도 인사를 못했네요.
달팽이님, 아주 잘 먹고 장모님도 아주 좋아하시더군요.
내년에도 맛있는 곶감이 기대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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