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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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있었던 일이 랍니다.
한 사형수가 자기 시신이 실린 신문을 자식에게 보이지 말라는 부탁을 아내에게 남기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꺼져가는 불심지에도 영혼의 소원이 타고 있었던거겠지요.
누구에게나 남모를 눈물과 소원이 있는법 아직 인간이라는 증거가 아닐는지요.
그리고 성전은 이러한 호소를 아뢰기 위해 건축된 것 아닐까요.
아이 못 낳는 설움을 안고 온 한나라는 여인은 성전에 엎드려 술 취한 사람으로 오해 받을 만큼 전력을 다해 소원을 아뢸때
응답을 받고 돌아가 아들을 낳았답니다
성전에서 고요히 머리숙여 우리 영혼의 소원을 아뢸때 우리의 인기척을 그 주인에게 알리는 것이고 또 주인은그의
임재를 우리에게 느끼게 해주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얻으리라"하는 약속은 헛소리가 아닙니다.
이는 '희망,과 '하나님,을 나란히 언급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쓰지 않음은 희망의 원리를 스스로 폐기하는 처사입니다.
인류가 제 식구 이외에는 믿기 어려워하기를 수천 년을 해 왔습니다.
한솥의 밥을 먹고 함께 자고 함께 걱정하고 기뻐하는 이 가정이란게 강력한 단위라는 증거입니다
이는 하느님의 집에 모이는 우리는 다 그의 '식구'라는 말입니다
한 울타리에서 일어나는 동거동락이 하나님의 식구에게서 일어나야 합니다.
지구에는 너와 나뿐이니 네가 아니면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터에, 아직 우리들이 싸늘할 때 그리스도가 끔찍하게
자기 목숨을 내놓으면서 한 집안을 수립하신 것입니다.
희망의 원리에서 출발해 사랑의 원리에 가 닿을 때 우리는 인간의 진면목을 자각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화끈하게
실감할 것 입니다.
누구나 받아들여 서로 우애하는 이 성전의 영원한 머릿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합니다.
현대인의 특징 하나 누구나 '바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기계가 발명되었으면 그만큼 인간 생활에 여유가 생길 법한데 기계 돌아가는 속도에 영향을 받았는지, '시간은 곧 돈'
이라는 자본주의 철학으로 인해서인지 누구나 바삐 뛰어다니는 세상이 된것 입니다.
하루살이처럼 쉴 사이 없이 움직이는 것 만이 최상의 가치로 여겨져 행동에 굼주린 생리가 된 것 입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나면 생명이 위험한 줄 알면서도, 현대인들은 멈추어 서지 못하는 운명에 빠진 듯 합니다
다른 하나의 특징은 심신이 '지쳐'있다는것 입니다 공해와 같은 물리적 환경뿐 아니라 다양한 자극에 정서적인 반응을 하며, 몸은분주하고 머리는 복잡하니 쉽사리 피곤해질 수 밖에없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나 할 수 있다
는' 방종에 빠지고, 현대사회가 당연시하는 이기주의에 마음이 끌리고 시달릴 때 피로가 고이기 마련인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복잡한 머리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숨가쁘게 뛰는 로봇이 되어간다는 것이 쉽게 이해 됩니다
이 모두가 궁극적으로 어디에 연유하는 것 일까요?
그리고 이러한 현대인의 생리를 알고 있는 교회는 어떤 기능을 베풀어 예수님의 분부를 시행할 수 있을까요?
천둥 속에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앞에 "욥은 "제가 모르는 것을 지껄였습니다 이제는 입을 다물겠읍니다" 며 고요해
집니다. 봄철의 소낙비 한 줄기로 나무에 앉아 있던 먼지가 씻기고 가지는 새 순을 보유하듯이, 하나님의 영이 내리붓는
경험을 체험한 영혼은 불안과 불신과 불필요한 공상을 가시고 그대신 단순하고 힘있는 존재로 변화되는 것을 봄니다.
우리 함께 존재의 숲을 거닐어 봅시다
"울리는 꽹과리"와 " 스스로 부는 나팔'이 난무하고 있는 한국 교회에서 '생각좀해봐라!" 성서는 뭐라고 말하는가?
신앙은 반 사색적이며 반 지성적인가? 생각 할 틈도 없이 날뛰는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일갈 하시는 목사님과 함께
신앙의 길을 가고자 모인 우리 좌고 우면하지말고 함께 가 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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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형수가 자기 시신이 실린 신문을 자식에게 보이지 말라는 부탁을 아내에게 남기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꺼져가는 불심지에도 영혼의 소원이 타고 있었던거겠지요.
누구에게나 남모를 눈물과 소원이 있는법 아직 인간이라는 증거가 아닐는지요.
그리고 성전은 이러한 호소를 아뢰기 위해 건축된 것 아닐까요.
아이 못 낳는 설움을 안고 온 한나라는 여인은 성전에 엎드려 술 취한 사람으로 오해 받을 만큼 전력을 다해 소원을 아뢸때
응답을 받고 돌아가 아들을 낳았답니다
성전에서 고요히 머리숙여 우리 영혼의 소원을 아뢸때 우리의 인기척을 그 주인에게 알리는 것이고 또 주인은그의
임재를 우리에게 느끼게 해주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얻으리라"하는 약속은 헛소리가 아닙니다.
이는 '희망,과 '하나님,을 나란히 언급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쓰지 않음은 희망의 원리를 스스로 폐기하는 처사입니다.
인류가 제 식구 이외에는 믿기 어려워하기를 수천 년을 해 왔습니다.
한솥의 밥을 먹고 함께 자고 함께 걱정하고 기뻐하는 이 가정이란게 강력한 단위라는 증거입니다
이는 하느님의 집에 모이는 우리는 다 그의 '식구'라는 말입니다
한 울타리에서 일어나는 동거동락이 하나님의 식구에게서 일어나야 합니다.
지구에는 너와 나뿐이니 네가 아니면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터에, 아직 우리들이 싸늘할 때 그리스도가 끔찍하게
자기 목숨을 내놓으면서 한 집안을 수립하신 것입니다.
희망의 원리에서 출발해 사랑의 원리에 가 닿을 때 우리는 인간의 진면목을 자각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화끈하게
실감할 것 입니다.
누구나 받아들여 서로 우애하는 이 성전의 영원한 머릿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합니다.
현대인의 특징 하나 누구나 '바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기계가 발명되었으면 그만큼 인간 생활에 여유가 생길 법한데 기계 돌아가는 속도에 영향을 받았는지, '시간은 곧 돈'
이라는 자본주의 철학으로 인해서인지 누구나 바삐 뛰어다니는 세상이 된것 입니다.
하루살이처럼 쉴 사이 없이 움직이는 것 만이 최상의 가치로 여겨져 행동에 굼주린 생리가 된 것 입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나면 생명이 위험한 줄 알면서도, 현대인들은 멈추어 서지 못하는 운명에 빠진 듯 합니다
다른 하나의 특징은 심신이 '지쳐'있다는것 입니다 공해와 같은 물리적 환경뿐 아니라 다양한 자극에 정서적인 반응을 하며, 몸은분주하고 머리는 복잡하니 쉽사리 피곤해질 수 밖에없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나 할 수 있다
는' 방종에 빠지고, 현대사회가 당연시하는 이기주의에 마음이 끌리고 시달릴 때 피로가 고이기 마련인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복잡한 머리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숨가쁘게 뛰는 로봇이 되어간다는 것이 쉽게 이해 됩니다
이 모두가 궁극적으로 어디에 연유하는 것 일까요?
그리고 이러한 현대인의 생리를 알고 있는 교회는 어떤 기능을 베풀어 예수님의 분부를 시행할 수 있을까요?
천둥 속에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앞에 "욥은 "제가 모르는 것을 지껄였습니다 이제는 입을 다물겠읍니다" 며 고요해
집니다. 봄철의 소낙비 한 줄기로 나무에 앉아 있던 먼지가 씻기고 가지는 새 순을 보유하듯이, 하나님의 영이 내리붓는
경험을 체험한 영혼은 불안과 불신과 불필요한 공상을 가시고 그대신 단순하고 힘있는 존재로 변화되는 것을 봄니다.
우리 함께 존재의 숲을 거닐어 봅시다
"울리는 꽹과리"와 " 스스로 부는 나팔'이 난무하고 있는 한국 교회에서 '생각좀해봐라!" 성서는 뭐라고 말하는가?
신앙은 반 사색적이며 반 지성적인가? 생각 할 틈도 없이 날뛰는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일갈 하시는 목사님과 함께
신앙의 길을 가고자 모인 우리 좌고 우면하지말고 함께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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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지켜 보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니기에 어떻게 끼어 들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데요, 댓글을
달아도 된다고 하시니, 제 생각을 적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신앙고백들이 온라인에서 공동체로 어떻게
실현되는지, 과연 그게 가능하기나 한건지, 자기 자신도 콘트롤이 불가능한 인간이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가능한지. 그것이 주일날 잠간 만나는 예배 공동체일지라도 말이죠.
절대로, "어디 니네들 잘하나 보자"하고 뒷짐지고 판단하는 자세로 구경하는게 아닙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일본과의 경기를 보듯이, 가슴 떨리게, 온맘으로 응원하며 보고 있습니다.
과연 샘터교회는 서두르지 않고, 외양에 신경쓰지 않고, 각 교인이 예수의 지체인 것을 인정하고, 솔직하고,
하나 하나의 문제들을 정면승부하는 교회 공동체가 될지를 가슴 졸이며 보고 있습니다.
어떤 목적이 달성되는 것 보다는, 모든 과정이 그리스도인 답게, 예수의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더 이상 글을 쓰기 어렵습니다. 테레비젼 뒤에 앉아서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죽을 힘을 다해서
뛰는 선수들에게 잔소리 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주여~ 힘 주시고, 도와 주소서. 주의 능력과 영광을 보이소서.
달아도 된다고 하시니, 제 생각을 적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신앙고백들이 온라인에서 공동체로 어떻게
실현되는지, 과연 그게 가능하기나 한건지, 자기 자신도 콘트롤이 불가능한 인간이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가능한지. 그것이 주일날 잠간 만나는 예배 공동체일지라도 말이죠.
절대로, "어디 니네들 잘하나 보자"하고 뒷짐지고 판단하는 자세로 구경하는게 아닙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일본과의 경기를 보듯이, 가슴 떨리게, 온맘으로 응원하며 보고 있습니다.
과연 샘터교회는 서두르지 않고, 외양에 신경쓰지 않고, 각 교인이 예수의 지체인 것을 인정하고, 솔직하고,
하나 하나의 문제들을 정면승부하는 교회 공동체가 될지를 가슴 졸이며 보고 있습니다.
어떤 목적이 달성되는 것 보다는, 모든 과정이 그리스도인 답게, 예수의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더 이상 글을 쓰기 어렵습니다. 테레비젼 뒤에 앉아서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죽을 힘을 다해서
뛰는 선수들에게 잔소리 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주여~ 힘 주시고, 도와 주소서. 주의 능력과 영광을 보이소서.
시드니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댓글을 썼다 지웠다 망설였지만 저도 당사자가 아니니'''''''''
그러나 ,멀리 떠러져 있지만 남의 일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저도 " 모든 과정이 그리스도인 답게 , 예수의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희망 사항만은 아니겠죠. 왜냐면 우리의 결국은 해피 앤드로 끝나니까요.
진행되는 것을 보기위해 저 서울 갑니다. ㅎㅎㅎ'/우스개 소리/
2월 8일 주일 저녁도착입니다. /진담/
8일 주일 예배는 참석 못 하겠네요. 6시 도착이라.
저 일주일 동안 시간 많습니다.
아는 사람 연락 요망.
댓글을 썼다 지웠다 망설였지만 저도 당사자가 아니니'''''''''
그러나 ,멀리 떠러져 있지만 남의 일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저도 " 모든 과정이 그리스도인 답게 , 예수의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희망 사항만은 아니겠죠. 왜냐면 우리의 결국은 해피 앤드로 끝나니까요.
진행되는 것을 보기위해 저 서울 갑니다. ㅎㅎㅎ'/우스개 소리/
2월 8일 주일 저녁도착입니다. /진담/
8일 주일 예배는 참석 못 하겠네요. 6시 도착이라.
저 일주일 동안 시간 많습니다.
아는 사람 연락 요망.
시드니님!
반갑습니다. 언제가 올려주신 민영진 목사님과 임용수 목사님 설교 mp3 저장해 갖고 다니며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도 못 드렸네요.
사실 제가 다비아를 알기전에는 거의 인터넷을 하지 않았고 글도 잘 못쓴 답니다
한번 글 쓰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지 이곳 다비아 싸이트에서 글을 아주 조리있고 명쾌하고 진지하게 글 올려주시는 여러님들 존경스러운분 많습니다. 배울점도 많고 꼭지글 뿐만 아니고 댓글들에서도..........
샘터교회운영위원장이라는 직책 , 얼떨결에 맡고 너무나부족한 저 그냥 송구스럽고 .........
교우 여러분들이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 천착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직 성령님의 도움울 간구할 뿐입니다.
'주여 저히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반갑습니다. 언제가 올려주신 민영진 목사님과 임용수 목사님 설교 mp3 저장해 갖고 다니며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도 못 드렸네요.
사실 제가 다비아를 알기전에는 거의 인터넷을 하지 않았고 글도 잘 못쓴 답니다
한번 글 쓰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지 이곳 다비아 싸이트에서 글을 아주 조리있고 명쾌하고 진지하게 글 올려주시는 여러님들 존경스러운분 많습니다. 배울점도 많고 꼭지글 뿐만 아니고 댓글들에서도..........
샘터교회운영위원장이라는 직책 , 얼떨결에 맡고 너무나부족한 저 그냥 송구스럽고 .........
교우 여러분들이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 천착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직 성령님의 도움울 간구할 뿐입니다.
'주여 저히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잘 알겠습니다.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