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측 총회장 선거 굉장했죠... 총회 선거에 총대의원도 아닌 우리 아버지께서 생전 처음 담임 목사님 총회장 출마 때문에 가기 싫은 곳 억지로 따라 가셨다가 못 볼 거 보고는 시험에 드셔서 한 동안 온 집안이 뒤숭숭했습니다...
지용수 목사... 이 번에 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 사실 확인이 안 된 이야기는 제가 여기서 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나머지 세 후보도 쓰레기에 가깝지만, 이 분은 외모가 주는 고매한 인상과는 달리 거의 분리수거가 안되는 쓰레기더군요... 차라리 정치를 하시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총회장도 돈 장난 아니게 썼고, 선관위까지 돈을 엄청 받아 쳐먹어서 나머지 세 후보의 강한 어필에도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은혜로 은혜로 덮고 넘어가자 했다고 하는군요... 더 웃기는 건 나머지 세 후보도 돈 뿌리다가 서로 서로 고발당한 상태였다는 거죠... 아버지 말을 빌리자면 뭐 묻은 넘들이 뭐 묻은 넘 나무라는 격... 똥 싼 놈이나 똥 쨀긴 놈이나...
한 성깔 하시는 우리 아버지... 총회하는 화장실에서 고함 질렀다고 하시더군요...
"야 여기는 화적패 소굴보다 더한 곳이구나... 세상 선거도 이 것보다 더 더럽지는 않을끼다!"
지용수 목사... 이 번에 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 사실 확인이 안 된 이야기는 제가 여기서 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나머지 세 후보도 쓰레기에 가깝지만, 이 분은 외모가 주는 고매한 인상과는 달리 거의 분리수거가 안되는 쓰레기더군요... 차라리 정치를 하시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총회장도 돈 장난 아니게 썼고, 선관위까지 돈을 엄청 받아 쳐먹어서 나머지 세 후보의 강한 어필에도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은혜로 은혜로 덮고 넘어가자 했다고 하는군요... 더 웃기는 건 나머지 세 후보도 돈 뿌리다가 서로 서로 고발당한 상태였다는 거죠... 아버지 말을 빌리자면 뭐 묻은 넘들이 뭐 묻은 넘 나무라는 격... 똥 싼 놈이나 똥 쨀긴 놈이나...
한 성깔 하시는 우리 아버지... 총회하는 화장실에서 고함 질렀다고 하시더군요...
"야 여기는 화적패 소굴보다 더한 곳이구나... 세상 선거도 이 것보다 더 더럽지는 않을끼다!"
돈 먹은 총대들은 암 말도 못하고 그냥 웃기만하더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