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는 (후투족의 투치족 학살이 있었던)르완다의 역사에서 보복과 재보복의 악순환을 끊어야 하고, 그 길은 응보의 정의를 넘어 회복의 정의로, 용서의 자리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용서없이는 미래도 없기 때문이다.《용서없이는 미래 없다》/데스몬드 투투 지음/홍종락 옮김/홍성사 p.306 마지막 냉전지역인 한반도에 필요한 복음.참고로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는 남아프리카 성공회 대주교이며,인종차별 반대투쟁과 과거사 청산의 모범인 진실과 화해위원회 참여를 하였다.평화운동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평화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