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십년이란 시간이 우리들 만의 시간은 아니었네요.
형제교회의 마음으로 대구에서 정목사님과 12제자처럼 오신 형님교우님들.....
눈으로는 보이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거나, ,
직접 오셔서 손잡아 주시는 따뜻한 마음의 다비안 분들....
그래서 저희는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또 이 길을 떠나 보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소서.......
서울샘터교회 2018년 운영위원장 양혜선
2018.12.11 14:44:09 *.20.233.16
10년전에 서울역 앞 창립예배때 축하하러 청주에서 올라 갔습니다.
그 후에 두번째 보금자리에도 한번 찾아갔고,
2주전에 미리 10년 미리 축하하러 서울샘터교회 찾아 갔습니다.
(10주년 되는 날이 회사 야간근무여서....)
영적 노숙자의 쉼터 아니 샘터 좋지요.
계속해서 목마른 자들에게 깊고 단 샘터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8.12.12 15:39:03 *.57.180.2
2주전에 한번 인사드렸었지요?
반가웠습니다~
2018.12.11 22:38:43 *.182.156.135
운영위원장 양 집사님,
오래 기도하면서 준비하신 10주년 기념 행사가
의미 충만하게 잘 끝나서 저도 기쁩니다.
여기에 참석한 분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겁니다.
그런 기억이 쌓여서 전통이 되고 역사가 되겠지요.
대림절 촛불 2개와 왼편의 성찬 휘장,
그리고 가운데 10주년 기념 휘장이 인상적입니다.
저 세 가지 중에서 10주년 휘장을
누군가 서울샘터교인들이 보관하지 않을 경우에
폐기하지 말고 저를 주세요.
교회 행사로 이 치료 일정까지 바꾸면서 고생 많았습니다.
10년전에 서울역 앞 창립예배때 축하하러 청주에서 올라 갔습니다.
그 후에 두번째 보금자리에도 한번 찾아갔고,
2주전에 미리 10년 미리 축하하러 서울샘터교회 찾아 갔습니다.
(10주년 되는 날이 회사 야간근무여서....)
영적 노숙자의 쉼터 아니 샘터 좋지요.
계속해서 목마른 자들에게 깊고 단 샘터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