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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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욜날에 논공에서 새민족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백창욱 목사님과 창녕에서 새로 둥지를 트신 성요한 신부님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짧지만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신부님으로부터 씨디랑 테이프 하나를 선물을 받았습니다. 신부님이 노래운동을 하고 계시더군요. 전에 다비아에서 한 번 보기는 봤었는데...
그래서 그 씨디를 요즘에 출퇴근 시간에 계속 듣고 있습니다... 뭐랄까 두란노 경배와 찬양이나, 미국에서 수입되어 들어오는 씨씨엠에 비해서 음률이 화려하거나 과하게 테크니칼하지 하지 않고, 소박하고 단순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굉장히 가슴에 큰 울림이 생깁니다... 말하자면 뭔가 화려하고 선율에 쩔어있는 씨씨엠은 화려한 곡조에 중점이 두어진 나머지 가사는 그냥 별 고민없이, 영적 성찰 없이 갖다 붙였다는 느낌이 든다면, 신부님의 찬양 가사는 깊은 영적 성찰을 바탕으로 했다는 느낌이 확연히 느껴지고, 그 가사에 곡이 따라가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내면을 터치한다는 느낌... 그 묘한 느낌이 듭니다...
좀 사서 이리 저리 선물을 할까 합니다...
그래서 그 씨디를 요즘에 출퇴근 시간에 계속 듣고 있습니다... 뭐랄까 두란노 경배와 찬양이나, 미국에서 수입되어 들어오는 씨씨엠에 비해서 음률이 화려하거나 과하게 테크니칼하지 하지 않고, 소박하고 단순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굉장히 가슴에 큰 울림이 생깁니다... 말하자면 뭔가 화려하고 선율에 쩔어있는 씨씨엠은 화려한 곡조에 중점이 두어진 나머지 가사는 그냥 별 고민없이, 영적 성찰 없이 갖다 붙였다는 느낌이 든다면, 신부님의 찬양 가사는 깊은 영적 성찰을 바탕으로 했다는 느낌이 확연히 느껴지고, 그 가사에 곡이 따라가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내면을 터치한다는 느낌... 그 묘한 느낌이 듭니다...
좀 사서 이리 저리 선물을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