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답게 지금도 비가 내리는군요.

비가 없는 세상은 상상이 안 갑니다.

비가 내린다는 것은 지구가 살아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아직 살아있으니 비를 느낄 수 있을 거겠지요.

6월에 후원해주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달에 한번 이런 방식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릴 뿐이라서

늘 뭔가 빚을 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대다수 후원자들의 이름이 익숙한데,

어쩌다가 낯선 이름도 나옵니다.

공삼조 님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전화 문자나 다비아 쪽지로 연락을 주십시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평화가...


<국민은행>

김경호 김운영 무기명 김숙희 정구연

김영규 오유경 이순남 홍성혁 변명구

김인하 김희숙 임인수 김준일 전달용

김유동 임성식


<농협>

배현주 백은선 주호찬 진인택 황의수

이춘우 공삼조 김창열


<대구은행>

홍원숙 최두진 이문호 대구샘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