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꼬>(기독교가 뭐꼬?의 약자)를 아래와 같이
배포할 기회가 생겨서 알려드립니다.
1. 대상: <기꼬>를 교재로 교역자 그룹, 또는 평신도 그룹을 통해서 공부할 생각이 있는 교역자
2. 자격: 교회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한 교회의 교역자로서 다비아 신학과 영성에 동조하는 교역자
3. 신청방법: 여기에 대글로 달 것(비밀로 신청하려는 경우는 메일이나 쪽지로도 가능)
4. 신청 시 기재사항: 1) 교역자 이름, 2) 교회이름, 3) 교회 주소, 4) 전화번호, 5) 권수(꼭 필요한 권수만 기재), 5) 공부 계획안(간단히 무슨 요일 몇 시에 몇 명이 모일 것인지 등등)
5. 책값: 없음(단 택배비는 본인이 부담)
6. 신청마감: 2009년 4월26일(주일) 밤 12시
* 신청인이 예상보다 많을 경우에 미리 당겨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7. 취지: 다비아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8. 계기: 바로 위의 취지를 살려보려는 독지가의 의견을 받아들였음
9. 배송: 신청이 확인된 뒤 2,3일 후에.
참고: 다비안 중의 한 분이 그룹 공부의 교재로 <기꼬>를 사용하겠다는 인도 김현혁 선교사님의 생각을 보고 한국에서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은 교역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좋겠다고 저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필요한 책 대금은 본인이 책임지겠다면서요.
이 자리를 빌려 그분에게 감사드리고, 작은 발걸음이지만 디비아 운동이 한국교회 안에서 건강한 기독교 영성을 자극하는 영적 샘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라라님!!
언제나 밝은 미소를 띄우시는 아름다움을 기억하게 하시더이다.
깊은 대화는 없었어도 왠지 깊은 영성의 만남이 있는 것 같은 ....
반가웠고요. 늘 생명의 능력이 있는 댓글을 잘 보고 있답니다.
건승을 빌어주심에 감사하며 주 안에서 행복하세요. ㅊㅊㅊ
소풍님!!
어쩜 변함없이 깔끔한 인상을 주시는지요.
반갑게 맞아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사실 저는 다비아에 방문만 하고 조용히 문을 닫게 되더이다.
5월 5일이군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참석해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싶어요.
정목사님을 비롯해서 다비아 식구들을 만난 것은
큰 기쁨이랍니다. 주 안에서 행복하세요. ㅊㅊㅊ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평택엘림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배종갑목사입니다.
목사님의 책 설교비평에 관한 책은 익히 읽어보았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속으로 또한 겉으로 사실 제 목회와 설교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렇게 홈피에 가입했습니다.
더 많은 자료를 구하고 싶어서요.
들어와 보니 뜻밖의 선물을 주신다니 감사하기도 하고 부탁들 드려도 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희는 지금 매 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부터 제자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또 주일 오후에 새신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막 등록한 교우들에게 보다는
제자 훈련중인 훈련생들에게 교육하고 싶습니다.
놀란 것은 훈련중에 그들의 고백을 통해서
기독교의 기초적인 교리와 구원의 확신이 불분명하신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
신청계기입니다.
우선 한 기수에게 사용하고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고
다시 사용할 때는 정당한 가격으로 구입하겠습니다.
제훈4기생에게 적용하겠습니다. 13명입니다. (인도자 포함)
교역자 이름: 배종갑목사
교회이름: 평택엘림감리교회
교회 주소: 평택시 칠원동 39-9 평택엘림감리교회
전화번호: 010-9885-1009
권수:13권
공부 계획안: 화요일 오전제자반 제4기(12명)(일단 이 반을 중심으로 교육하겠습니다.)
화요일 오후반 제5기(남자반 8명)
주일 오후 새신자반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꼬> 배포 사업이 순조롭게 잘 끝났습니다.
여기 대글과 메일로 신청한 분들에게 보낸 총결산 권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안산시 사랑의교회 4권,
인도 뉴델리 5권,
전주 주님의 교회 5권,
인천 주공아파트 8권,
대구 생명길교회 5권,
경기도 광주 서울장신대학교 10권,
대구 성덕교회 4권
서울 새벽빛 교회 7권
전북 백구중앙교회 1권
군산살림교회 8권
서울 목동 소풍교회 14권
대구 달서구 목민교회 1권
평택 엘림교회 13권
<이상 85권>
독지가 되는 분은 시한을 두지 말고 신청을 더 받으면 어떠냐 하는 의견을 주셨지만,
현재 기꼬 재고가 조금밖에 없는 탓에 부득이 이것으로 접어야겠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이나 도움을 받으신 분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
아! 이아침 공기가 유난히 신선하고 달콤합니다.
<기꼬 >배포에 기꺼이 사재를 털어 내어주신 무명의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포장 배달을담당하신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오고있는 하나님의나라" 여기에 기꺼이 우리의 인생을 걸어도 좋다 결코 후회하지 않
을 것이다 <기꼬>에서 단언하신 목사님의 말씀이 이 길을 가고 있는 우리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위에 <기꼬>를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신 목사님 그리고 그 교우님들!
조금 먼저 <기꼬>를 접하고 그 신선한 충격에, 개안의 기쁨에 행복해 하고있는 있는 한사람으로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성경공부 내내 함께하시어 같은 행복을 맞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요즘제가 즐겨부르는 복음성가로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가 얻는 이길은 보기에 좁고 험하며
찾는이 매우 적어서 외로웁지만, 이길 끝에는
우리주님이 계셔 우리를 그품에 안아 주시리
세상 사람들 우리들을 보며 어리석다고 조롱하지만
이길을 가는 자마다 영원히 주와 살리라 ~~~~^^
욕심이란게 생깁니다.
저도 그샘의 물꼬를 터서 바다와 만날 수 있게하는 손길이 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