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이었네요.. 저는 여름 행사로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슬픕니다 ㅠㅠ

이,,,,, 아쉬운 맘을 어찌해야 할까요..

저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저희 교회 부흥회 기간이라 참석하기 힘들겠습니다.(대구)

그리고 또 제가 오전과 저녁에 찬양인도까지 해야 하네요.

15분 정도 하는 거라지만

그것도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주일부터 목요일 저녁까지 찬양인도를 하려면 목 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전 고음불가인데 걱정되네요. 저음은 자신 있는데...로우 베이스라서...^^

설교공부모임에 갈 수 없어서 참 아쉽네요.

목사님의 명강의를 꼭 들어야 하는데...

어제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하고 인사드렸던 박덕주 목사입니다.

그동안 다비아의 많은 글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았고,

어제는 직접 만나뵙고 또 함께 점심식사와 그 후의 대화의 시간도 주어져서 참 좋았습니다.

무척 더운 날씨였는데도 테니스를 잘 치셨겠지요?

계속해서 많은 가르침을 바랍니다.

주영재 목사님,

어제 못 봤지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온다는 건,

제 정신으로 어려운 건데요.

벌써 두번이나 보았으니, ㅎㅎ

서울 간사인 정주현 집사님에게

문자를 보내서 강의 텍스트와 녹음 파일을 부탁해보세요.

그분이 기분이 좋으면 보내 줄겁니다.

김종원 전도사님,

더운데 수고가 많겠네요.

목소리가 워낙 좋아서

찬송가 인도를 정말 잘 할 것 같에요.

수고 많이 하시고,

다음 달에 만납시다.

박덕주 목사님,

저도 어제 만나뵙게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좋은 교제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테니스요?

물론이요.

불볕더위 아래서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모자와 선그라스, 선 크림까지 완전무장하고

볼을 쳤습니다.

미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