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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이상 되는 분들에게
지난 몇 년에 걸쳐셔 보내드린
계간 마가복음 매일 묵상집 <다비안> 2013/1-3(통권 103호)를
어제 하양 우체국을 통해서 발송했습니다.
사무 착오로 받지 못하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이번 호로 마가복음 묵상집이 다 끝났습니다.
그것은 원래 다비아 홈페이지에 연재했던 내용입니다.
앞으로 언젠가 준비가 되면 책으로 묶어내겠습니다.
<다비안>은 지난 10년 동안 초창기에는 매월,
그리고 중반 이후에는 계간으로 발행해서
지금까지 103호를 냈습니다.
<다비안>은 앞으로 어떤 포맷으로 할지를 결정하지 못해서,
그리고 그걸 만들고 발송하는 작업이 쉽지 않아서,
(사실은 제가 좀 게을러져서)
당분간 발행을 쉽니다.
그동안 내용이 부실한 <다비안>을 애독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말연시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정용섭.
군대에서 다비안만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