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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안> 8월호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인쇄하여
오늘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사무착오나 우편사고로 받아야 할 분이 받지 못했을 경우에
서슴 없이 연락을 주세요.
이번에는 교회에서 복사하는 방법이 아니라
디지털 인쇄 업체를 통해서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다비아에 올라온 글을 편집한 것이며,
쪽수를 조금 늘려서 54쪽 짜리 팜프렛이 되었습니다.
구독자 님들께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비안 2007년 8월/ 통권 63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7년 8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856:5079, 1227 (011:9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hanmail.net
*바르트의 신학묵상┃ 마리아 찬가 -(1)
*정용섭의 말씀묵상┃ 헤롯 이야기 -(5)
*정용섭의 설교비평┃ 제자훈련은 가능한가?: 옥한흠 목사 -(18)
*구미정의 생태묵상┃ 그들은 투명인간이 아니다 -(33)
*지성수의 없이 계신이┃ 공동체의 꿈을 그리던 시절 -(36)
*이길용의 미디오피아┃ 사교육 해결하기 -(38)
*신완식의 런던이야기┃ 하나님의 은혜와 순리 -(40)
*오세용의 좋은 316┃ 씨 뿌리는 비유를 읽으며 -(45)
*이병권의 가벼운 과학이야기┃ 고릴라의 유산 -(50)
*‘사랑채’에서┃ ‘자전거 폭주족’을 소개합니다. -(52)
아프가니스탄 탈레반들에게 샘물교회 청년 신자들이 인질로 잡혀 있습니다. 오늘(7월31일)까지 2명이 살해당했습니다. 현재 21명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일까요? 무슨 말로 이런 사태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유구무언입니다. 기도 이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군요.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의 자비로우심이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용서받으며, 위로를 얻겠습니까. 주님, 아프가니스탄에 인질로 잡혀 있는 우리의 아들과 딸들을 오른팔로 붙들어 주십시오. 그들이 당하는 절망과 두려움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창자를 끊어내는 아픔에 처한 가족들에게도 당신의 도우심이 절실합니다. 비탄에 잠겨 있는 샘물교회 교우들을 위로해 주십시오. 탈레반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우리 모두에게 당신의 긍휼을!
오늘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사무착오나 우편사고로 받아야 할 분이 받지 못했을 경우에
서슴 없이 연락을 주세요.
이번에는 교회에서 복사하는 방법이 아니라
디지털 인쇄 업체를 통해서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다비아에 올라온 글을 편집한 것이며,
쪽수를 조금 늘려서 54쪽 짜리 팜프렛이 되었습니다.
구독자 님들께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비안 2007년 8월/ 통권 63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7년 8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856:5079, 1227 (011:9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hanmail.net
*바르트의 신학묵상┃ 마리아 찬가 -(1)
*정용섭의 말씀묵상┃ 헤롯 이야기 -(5)
*정용섭의 설교비평┃ 제자훈련은 가능한가?: 옥한흠 목사 -(18)
*구미정의 생태묵상┃ 그들은 투명인간이 아니다 -(33)
*지성수의 없이 계신이┃ 공동체의 꿈을 그리던 시절 -(36)
*이길용의 미디오피아┃ 사교육 해결하기 -(38)
*신완식의 런던이야기┃ 하나님의 은혜와 순리 -(40)
*오세용의 좋은 316┃ 씨 뿌리는 비유를 읽으며 -(45)
*이병권의 가벼운 과학이야기┃ 고릴라의 유산 -(50)
*‘사랑채’에서┃ ‘자전거 폭주족’을 소개합니다. -(52)
아프가니스탄 탈레반들에게 샘물교회 청년 신자들이 인질로 잡혀 있습니다. 오늘(7월31일)까지 2명이 살해당했습니다. 현재 21명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일까요? 무슨 말로 이런 사태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유구무언입니다. 기도 이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군요.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의 자비로우심이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용서받으며, 위로를 얻겠습니까. 주님, 아프가니스탄에 인질로 잡혀 있는 우리의 아들과 딸들을 오른팔로 붙들어 주십시오. 그들이 당하는 절망과 두려움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창자를 끊어내는 아픔에 처한 가족들에게도 당신의 도우심이 절실합니다. 비탄에 잠겨 있는 샘물교회 교우들을 위로해 주십시오. 탈레반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우리 모두에게 당신의 긍휼을!
상당히 깔끔해져서 보기에 좋고 내용도 두툼(?)해져서 읽기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철이지만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