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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하는 순간에 11월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 일상에 쫓기다가
그 날이 와야만 '왔구나' 하고 눈치챌 수밖에 없나 봅니다.
모든 것들이 이렇게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사실을,
우리 인생의 11월이 이미 왔거나 곧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는지요.
11월은 강림절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주님의 강림을 리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요.
마지막 주일이 강림절 첫 주일이지만
전체 달을 강림절 준비 달로 생각하는 게 좋겠습니다.
귀한 예배가 준비되고 실행되기를 바랍니다.
11월 | 교회력 | 성서일과 | 설교제목 | 일반찬송 | 국악 찬송 | 교독문 |
2일 | 창조절 9주 | 수 3:7-17 살전 2:9-13 마 24:1-14 | 끝까지 견디는 자 | 74장 312장 | 53장 | 49(시 108) |
9일 | 창조절 10주 | 수 24:14-25 살전 4:13-18 마 25:1-13 |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 78장 175장 | 53장 | 34(시 81) |
16일 | 창조절 11주 추수감사절 | 신 8:7-18 고후 9:6-15 눅 17:11-19 |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 69(1,2,6)장 594장 | 55장 | 106(감사절2) |
23일 | 창조절 12주 | 겔 34:11-16, 20-24 엡 1:15-23 마 25:31-46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 73장 208장 | 55장 | 44(시 100) |
30일 | 대림절 1주 | 사 64:1-9 고전 1:3-9 막 13:24-37 | “그 날과 그 때” | 98장 176장 | 65장 | 115(구주강림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