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10일 오후 2시
대구 공간울림
하나님의 玄妙하심의 세계에서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은혜의 술에 취해서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판넨베르그
참 위대한 신학자 시군요
히말라야의 최고봉에
비행기타고 가까이라도 가 볼려고 하니
눈바람과 휘몰아치는 폭풍의 소용돌이에
감히 비행으로는 접근조차 할 수도 없는
히말라야의 세계는
간접 경험 으로도
거룩한 두려움에 떨고 있게 합니다
그 백척 간두에서 한걸음 내디딜려고 하니
악!!
꿈이었습니다
나는 아직 알 속에 있는 덜 완성된 생명인가
알을 깨고 나온 새처럼 저 아프락시스(?)를 향하여 날아가길 꿈꾸는
-'데미안'의 일부
아직 듣지는 않았지만
믿고 듣는 정목사님 강의!
파일 올려주셔서 대박 감사합니다~ㅎㅎ
절반 정도만 들었는데 자알 들었습니다.
마치 그 자리에 앉아 듣고 있는 듯했어요.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 번개특강도 부탁드려요.
앗, 올려주신 분이 목사님이셨군요..!
저는 대구 샘터교회 교인분이려니 했는데..
암튼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넉넉해서 그런지 재밌는 에피소드도 들려주시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억만가지 우연과 우연이 만났다는 말씀에 비춰보면 제가 이렇게 목사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비롭게 다가오네요.
또 어떤 우연과 우연이 만나 새로운 미래가 열리게 될지...
기대하고 희망하며 길을 걸어가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하나님의 玄妙하심의 세계에서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은혜의 술에 취해서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판넨베르그
참 위대한 신학자 시군요
히말라야의 최고봉에
비행기타고 가까이라도 가 볼려고 하니
눈바람과 휘몰아치는 폭풍의 소용돌이에
감히 비행으로는 접근조차 할 수도 없는
히말라야의 세계는
간접 경험 으로도
거룩한 두려움에 떨고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