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넨베르크 <신학과 하나님 나라> 92-97
인과율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어서,
숨을 쉬는 방법을 배우지 않아도 습득된것 처럼
무슨일이 생기면 왜 그렇지? 하고 원인을
생각하고 어떻게 할까? 하며 고민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인과의법칙으로 세계가 흘러가는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것으로 근원적인것을 파악할수 없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느낄수 있는 나이가 되니 더 잘 이해가 갑니다.
사람은 미래를 현재와 구별할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자각한다.
세계객체들과 구별되는 미래의 창조적 힘에 대해서
반성적 관계를 가지고 있음이 인간됨의 증거이다.
이점이 인간이 종교를 인식하게되는 시원적사유의 상태이군요.
죄란__ 세계를 파괴하지 않고 변혁시키는
창조적 사랑에의 참여를 스스로 포기하는,
현재삶의 방식이 개량되어 연장된다는 왜곡이다.
미래의 힘이 현재구조, 질서로 부터 자유
만물의 잠정성으로 부터의 자유
자연과 사회로 부터의 자유를 준다고 하시네요.
역사의 목표인 인류의 통일이
하나님미래에 참여할수 있는 능력인
사랑에 의해서 달성될것이다.____
오늘은 '하나님미래에 참여할수 있는 능력'
이 말씀을 붙들고 싶습니다...
판넨베르크의 글에 우리가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빼곡히 들어 있어서 글을 읽으면서 신바람이 나지요?
미래를 자기 설계할 수 있다는 욕망과 자만심은
결국 자신의 실존을 훼손하는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인과율을 벗어나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에 의해서
완전하게 열릴 미래에 자신을 완전히 맡길 때
자유가 보장된다고 하네요.
창조적 사랑은 인과율을 벗어나
미래 자체에 대해 자각할 수 있게 한다.
종교는 미래에 대한 개방성에서 오며,
죄는 오만과 미래에 대한 적대행위이다.
역사는 신적 실재의 경험전체를 다루어야 한다.
창조적 사랑은 자유로부터 나와서
세계 안에 있는 자유룰 긍정하고 창조로 향한다.
성령이 생명을 살리는 영이시니
창조와 사랑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인과율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어서,
숨을 쉬는 방법을 배우지 않아도 습득된것 처럼
무슨일이 생기면 왜 그렇지? 하고 원인을
생각하고 어떻게 할까? 하며 고민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인과의법칙으로 세계가 흘러가는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것으로 근원적인것을 파악할수 없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느낄수 있는 나이가 되니 더 잘 이해가 갑니다.
사람은 미래를 현재와 구별할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자각한다.
세계객체들과 구별되는 미래의 창조적 힘에 대해서
반성적 관계를 가지고 있음이 인간됨의 증거이다.
이점이 인간이 종교를 인식하게되는 시원적사유의 상태이군요.
죄란__ 세계를 파괴하지 않고 변혁시키는
창조적 사랑에의 참여를 스스로 포기하는,
현재삶의 방식이 개량되어 연장된다는 왜곡이다.
미래의 힘이 현재구조, 질서로 부터 자유
만물의 잠정성으로 부터의 자유
자연과 사회로 부터의 자유를 준다고 하시네요.
역사의 목표인 인류의 통일이
하나님미래에 참여할수 있는 능력인
사랑에 의해서 달성될것이다.____
오늘은 '하나님미래에 참여할수 있는 능력'
이 말씀을 붙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