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은 헌금의 의미부터 되돌아봐야 하나요?
워낙에 아는 것이 없어서..   ^^

지난주 저희 교회에선 계좌이체 가능하다고 주보에 끼어져 있네요..
해외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 헌금할 수 있도록..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구제헌금 등의 헌금을 걷는 창구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카드로도 수납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다 카드 연체되면 어떻게 되지요?
헌금내다가 신용불량자가 되도 아멘~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예배속에 헌신의 의미로서의 헌금은 주일헌금에 한한것인지..
나머지는 편리하게 이체하는 것도 괜찮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앙생활하기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