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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517
이 질문은 헌금의 의미부터 되돌아봐야 하나요?
워낙에 아는 것이 없어서.. ^^
지난주 저희 교회에선 계좌이체 가능하다고 주보에 끼어져 있네요..
해외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 헌금할 수 있도록..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구제헌금 등의 헌금을 걷는 창구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카드로도 수납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다 카드 연체되면 어떻게 되지요?
헌금내다가 신용불량자가 되도 아멘~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예배속에 헌신의 의미로서의 헌금은 주일헌금에 한한것인지..
나머지는 편리하게 이체하는 것도 괜찮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앙생활하기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힘드네요.
워낙에 아는 것이 없어서.. ^^
지난주 저희 교회에선 계좌이체 가능하다고 주보에 끼어져 있네요..
해외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 헌금할 수 있도록..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구제헌금 등의 헌금을 걷는 창구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카드로도 수납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다 카드 연체되면 어떻게 되지요?
헌금내다가 신용불량자가 되도 아멘~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예배속에 헌신의 의미로서의 헌금은 주일헌금에 한한것인지..
나머지는 편리하게 이체하는 것도 괜찮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앙생활하기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힘드네요.
2008.02.07 05:17:01
중요한 것은 헌금의 방식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추구하고자(재테오)' 하는 봉헌자의 의도가 더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헌금의 방식이 편리함과 효율성을 따르다 보면 자칫 형식화 되어 본질을 훼손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도 주보에 헌금자 명단을 공개하거나 심지어 광고시간에 호명하는 교회가 있다보니, 헌금의 이유를 봉투에 적어내야 왠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확실히 들으실것 같은 느낌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샤마니즘'적 사고는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2008.04.21 21:01:14
헌금을 계좌이체하신다는 걸 보니.. 예배는 참석지 않고 헌금만 나중에 따로 내신다는 거네요..
물론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겠죠.. 지방 출장가서 예배를 빼먹었다거나..
그런 경우라면 그냥.. 담주에 한꺼번에 내면 어떨까요..?
그렇지 않고 매주 예배에는 빠지면서 헌금만 계좌이체를 계속하는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교회가 세상의 편리함을 좆아가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경계해야 마땅합니다..
그런식으로 편리함을 쫓아가다 보면.. 이제는 예배도 인터넷이나 케이블 티브이로 보고..
헌금만 내는 교인들도 생길텐데.. 이건 근본적으로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처사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예배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위 댓글을 보니.. 샤마니즘.. 어쩌구 하셨는데.. 너무 심한 표현같습니다..
정작 예배에는 불참하면서 헌금만 계좌이체하는 행위는 그야말로 샤마니즘입니다..
혹시나 헌금 안드리면 해코지나 당하지 않을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들을 보면..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
여러 말씀들을 하시는데..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어떤지 잘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세라서 그런지 올바른 신앙생활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물론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겠죠.. 지방 출장가서 예배를 빼먹었다거나..
그런 경우라면 그냥.. 담주에 한꺼번에 내면 어떨까요..?
그렇지 않고 매주 예배에는 빠지면서 헌금만 계좌이체를 계속하는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교회가 세상의 편리함을 좆아가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경계해야 마땅합니다..
그런식으로 편리함을 쫓아가다 보면.. 이제는 예배도 인터넷이나 케이블 티브이로 보고..
헌금만 내는 교인들도 생길텐데.. 이건 근본적으로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처사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예배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위 댓글을 보니.. 샤마니즘.. 어쩌구 하셨는데.. 너무 심한 표현같습니다..
정작 예배에는 불참하면서 헌금만 계좌이체하는 행위는 그야말로 샤마니즘입니다..
혹시나 헌금 안드리면 해코지나 당하지 않을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들을 보면..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
여러 말씀들을 하시는데..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어떤지 잘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세라서 그런지 올바른 신앙생활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다만, 헌금의 사용처를 지정하거나 혹은 감사의 내용을 적어서 헌금하기 등은 좀 힘들긴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