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평안하시지요?

다름아니라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제 와이프가 경추가 좋지못해 뼈를 잘 맞추는 곳 있다하여 갔는데
데온통 불상을 모시고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찜찜했으나 뼈를 교정하고 왔는데,

아는 사모님께 영 찜찜하여 물어보니 어떻게 그런곳에 갔냐며며 야단치시더래요..
영분별 하지 못한다고 하시며..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이미 승리한 자가 숭배의 목적도 없는데 갔다 하여 귀신이 붙는다니 하는..
그러한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 옳고 그름을 떠나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쪽으로 인도하시지는 않으시는지 분별력이 없어서 그런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