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5

Living the Moment to the Fullest

Patience is a hard discipline.

It is not just waiting until something happens over which we have no control: the arrival of the bus, the end of the rain, the return of a friend, the resolution of a conflict.

Patience is not a waiting passivity until someone else does something.

Patience asks us to live the moment to the fullest, to be completely present to the moment, to taste the here and now, to be where we are.

When we are impatient we try to get away from where we are.

We behave as if the real thing happen tomorrow, later and somewhere else.

Let's be patient and trust that the treasure we look for is hidden in the ground on which we stand.

순간을 가장 충만하게 살기

인내심이란 훈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내심이란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무언가가 - 이를테면 버스가 도착하는 것이라든가, 비가 그치는 것, 친구가 돌아오는 것, 분쟁이 해결되는 것과 같은 것처럼 - 일어나기까지 그저 기다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인내심은 누군가가 무엇을 해주기 전까지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수동성이 아닙니다.

인내심은 우리에게 순간을 가장 충만하게 살기를, 온전히 그 순간에 존재하기를, “지금 그리고 여기” 를 맛보기를, 우리가 있는 자리에 있기를 요구합니다.

우리가 인내심이 없다면, 우리는 지금 있는 자리에서 벗어나려 애쓸 것입니다.

마치 진짜배기는 내일, 아니면 더 이후에, 그리고 다른 어딘가에서 일어날 것인 양 우리는 처신하게 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우리가 찾는 보물은 우리가 딛고 서있는 곳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