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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나요?

내일 저희 서울샘터교회에서 주일 예배가 없는데,

어떻게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고향에 가신 분들은 고향 교회 예배에 참석하면 좋겠고,

서울에 남아 있는 분들은 평소에 방문하고 싶은 교회를 가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오랜 만에 주일예배 땡땡이 치고 놀아보시든지요.

제가 멀리 있다는 핑계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자, 오늘과 내일 잘 보내시고,

10월11일 주일에 더 반가운 얼굴로 만납시다.

정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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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October 05, 2009

저는 경동교회에 가서 예배 드렸습니다.

목사님, 메리추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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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

October 05, 2009

홀로는 12시 예배를 드렸나보군

 

저 산꾼은 9시30분 경동교회, 11시30분 100주년 기념교회

주일 오전을 바쁘게 보냈습니다

경동교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어서인지 노장들이 많으셨고

100주년기념교회는 젊은 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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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October 05, 2009

아, 저는 11:30분, 대예배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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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October 05, 2009

아하~~ 산꾼님!

백주년기념교회 다녀 오셨군요.

저는 경동교회도 성공회도 땡쳐 버렸네요.

도저히 몸살기운이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에효~!

 

참, 산꾼님 이번주에 산행 있으셔요?

아님, 다음주인가요?

다음주에 가신다면, 철학스타디를 바꿔치기 할까 싶어서요.

헤헤.. 저도 이번 등산은 꼭 꼽싸리 낑겨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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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

October 06, 2009

이번 달은 샘터 산악회의 홍일점인 홀로서기의 간절한 청으로 말미암아  3째주로 전격 변경되었답니다

전적으로 산꾼 대장 마음대로요

 

이번에는 라라님이 진짜로 참석하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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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October 06, 2009

얍~~ !! 참석합니다.

이번주라면, 제 컨디션이 고저고래서 장담 몬 했지만...헤헤

다음주라면, 아마 거뜬 할 겁니다.

산꾼님, 추석 잘 쇠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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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October 06, 2009

ㅋ 라라님이 오신다니, 청일점인 저를 대신해주시는 것?!

눈치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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