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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입니다.
서울 샘터교회가 첫 예배를 드린게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그 때의 감격이 이번 1주년 예배 또 앞으로 올 2주년 3주년에도 이어지겠지요?
참석 못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참고로 저는 워싱턴 디씨에서 아주 잘 적응하고 잘 먹고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이주법과 인권에 초점을 두고 인권위원장에게 제출 할 레포트를 쓰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라틴계 동료들과도 이제는 거의 가족 같은 분위기고요
어찌나 정이 많고 다들 한 성격 하는지 참 재밌습니다.
저는 내년 2월 말에 인턴십을 마칠 예정이고요
3월에는 남미 여행을 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샘터 교회분들과는 내년 3월이나 4월에 뵐 것 같아요.
아, 성탄절 시기에 잠시 멕시코로 휴가 갈 예정이라서 미리 기쁜 성탄절과 새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글 올리겠습니다.
샬롬!
사진 1) 미주기구 인권위원회 식구들과 함께 가을 소풍
사진 2) 137회 인권케이스 공개심사 녹취 중
사진 3) 미주기구 메인 빌딩 앞에서 동료 인턴들과
반갑습니다.
건강해보이네요.
그리고 멋져 보여요.
'인권'
자매에게 인권에 대한 특강을 한 번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