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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주일(21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추수를 감사드리는 차원으로 본다면 구약의 수장절(장막절, 초막절)과도 같은 의미이고,

궁극적으로는 예수재림으로 완성 될 성부하나님의 종말사역과도 맞닿아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감사와 기대하는 마음을 교우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해서, 돌아오는 주일에는 교우들이 먹을거리를 가져와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이에 종류가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음식을 준비해 오실 수 있는 분은 아래에 댓글로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식사 : 잡채, 샐러드, 김밥 등등

 - 과일 : 사과, 귤, 감 등등 (단, 과일은 씻어오면 좋겠습니다)

 - 기타 : 떡, 치킨, 음료, 차 등등

 

*  댓글이 어려우신분은 운영위원장(에레마), 라라님께 손폰으로 신청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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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람

November 15, 2010

제가 떡을 좀 푸짐하게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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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November 16, 2010



저는 ,아니 제 아내는 "잡채"를  준비하겠습니다.

다니고 있는교회의 교구식구 송년회가 겹쳐 참석이 어렵다고 하는걸 조금빨리 나오기로하고 같이 예배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식구들은  6시반 정도 식사도중에 자리를 뜰예정이니 뒷정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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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November 16, 2010

저는 단감을 준비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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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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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November 18, 2010

네.    혜화역에서 12시 30분쯤 수업이 끝나니까  참석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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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November 17, 2010

이번 주일 추수감사절 예배에는 그 기원에 대한  부정적인 해석이 일부 있긴하지만

좋은 뜻으로 조촐하게 강대상 앞에 각종 채소.과일류를  진열할 예정입니다 .물론 목사님의 동의하셨구요

각자 한 두가지 씩 준비하여 참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라라님께서 필요한 목록을 댓글로 표시해 주심이....??

저는 늙은 호박 한 개 실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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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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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athan

November 18, 2010

 

라라님 위내용은 작년 승수님이

이맘때 올리신 내용을 그대로 복사 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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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November 18, 2010

  그럼 이번주일엔  밥도 적은 양으로만하고 김치를 비롯한 다른 먹거리로

 

반찬은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정말 풍성한 식탁이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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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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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November 17, 2010

위 항목에 보면 치킨도 있던데 전 통닭 한 마리 사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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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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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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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November 19, 2010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만, 우리 동네 매운 양념 통닭 또한 양 집사님의 불닭볶음에 못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두 닭요리 간에 대결을 시켜보고 싶은데.... 교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 자제하는 편이 좋을 것 같기도 하군요.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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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November 18, 2010

고민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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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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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nara

November 18, 2010

저는 매운 닭볶음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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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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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November 18, 2010

아~ 추수감사절 예배후의 식탁교제에 많은 분의 동참이 보기 좋~습니다

전 매실장아찌 무침과  시어머님 보내주신 김치가지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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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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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November 18, 2010

음... 반찬은 해결이 되었고..(얼마나 다행인가..ㅋ)

라라 집사님께서 과일이나 가져오라 하셨는데... 무슨 과일을 가져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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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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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댁

November 19, 2010

전 무쌈말이를 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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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November 19, 2010

저는 대추로 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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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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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아빠

November 19, 2010

도도 아빱니다.^^

 

늦었지만, 저도 숟가락 얹으려고요.

 

지난번 제가 밥 당번이었을 때 비장의 식사를 준비했었다가 도희가 갑자기 입원하면서 없던 일이 됐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추진해보려고요. 제 짝꿍과 궁싯거렸는데, 저희가 '주먹밥'을 만들어 오겠습니다.

 

짝꿍이 만드는 주먹밥은 영양도 많고 맛도 그럴싸 합니다.

 

다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실지 가늠하기 어려워서, 일단 30인분 정도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보통 쌀밥은 쌀밥대로 드시고, 주먹밥도 몇 개 드시면 어떨런지요.

 

도희를 위한 기도, 늘 고맙습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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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November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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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아빠

November 19, 2010

집사님, 잘 지내시죠? 혹시 좀 맛이 없어도 양해해 주세요...

 

도희는 아무래도 못 갈 것 같습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이라서요.

 

도영이는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요 녀석이 가겠다고 할지, 살살 데리고 가야지요.

 

이틀 남았네요. 고맙습니다.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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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November 20, 2010

햇살좋은 라라님!

바쁜 핑계로 전혀 거들지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달콤한 와인 몇 병 가져갈까요?

잔치집에 술이 빠져서야~ 하하

가족도 대동하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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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November 20, 2010

라라님 제가 가져가는 호박 접수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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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November 20, 2010

라라님 제가 가져가는 호박 접수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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