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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축하!

Views 10473 Votes 0 2011.01.19 12:04:57

안녕하세요

 

지난 주  서울샘터교회에  무더기 등록이 있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짝짝짝 

 

   1)강선주님 (박승수님댁의 실권자) 및 두 따님 박주언,박주영

 

   2)이기령님(저의 집의 실소유주) 및 그녀의 자녀  광준,소영,재준 

 

   현장 답사및  장고 끝에 낙점되어 최종등록 하였다 합니다.

    저의집의 경우는 아이들의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잘 정착하도록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강선주님은 서울샘터 2돌 날  이미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등록한 두분 들에게 서울샘터교우로서 의무와 권리가 부과됨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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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January 19, 2011

샘터교회 새가족이 되신 모든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늘 혼자 샘터교회에 오는 관계로 마냥 죄송스러운데,

더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아무튼

무지무지 환영합니다.

저도 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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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January 20, 2011

강선주, 이기령 교우 님들을

렬렬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이름이 다들 예쁘네요.

서울샘터교회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

점점 기대가 커지는군요.

추운 날씨에 모든 교우들, 건강하세요.

저는 2월13일에만 올라가 뵙겠군요.

주님의 은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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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January 20, 2011

부럽네요^^ 한가족이 같은 교회를 다닌다는 것이요.

전 신앙이야기를 하면 아내와 애들이 한꺼번에 반발하더군요..

이상한 교회 다닌다고요..^^

제가 교회가지 말고 강원도 놀러가자고 했다가

 아내, 두딸, 아들....한꺼번에 4명에게 욕 얻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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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DETH

January 20, 2011

우리 교회에 드뎌 가족들이 모이게 됐군요. 대 환영입니다^^

저희집 둘째아들 수빈이도 지금 온누리교회 대학부 순장을 하고 있는데

요즘 정목사님 책에 빠져들고 있다고 하더군요.

조만간 저희 3가족도 모두 샘터에 물 고이듯 모여들 듯...!

참, 덕분에 하와이 잘 다녀왔습니다. 담 주 교회에서 뵐게요^^

그리고 지금은 호빈이 아이디로 로그인 되어 잇어서 호빈이 이름으로 올리지만

저는 살람 호빈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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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January 21, 2011

저도 축하합니다. 전 교회의 존립방식은 모르지만 운동(movement)의 생존논리는 좀 압니다.

 

"방향이 섰으면 그것을 조급하게 실현하려고 애쓰지 마라. 방향을 상상하면서 그냥 버텨라."

 

노신의 말도 생각나네요. "길은 애초에 없었다. 누군가 길없는 풀숲을 처음 지나쳤고, 그 자국을 보고 다른 누군가가 뒤따랐다. 최초의 자국에 발자국들이 쌓여 결국 길이 만들어졌다."

 

친구들이 모이고 가족들이 모여서 재밌게 살다보면 어느새 뻥둘린 길 위에 서있는 우리를 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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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

January 22, 2011

환영합니다.  더구나 가족이 함께 하시니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매주일 볼수 있어서 더욱 감사드리고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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