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심심한 화요일밤에

Views 2348 Votes 74 2005.06.28 21: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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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까지 매주 화요일 밤 8시에
퇴근하기 무섭게 하양으로 달려가던 길이
오늘은 집으로 향했습니다.

모두들 잘계시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지난 주간에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치르느라
바쁘게 지내다가 오늘부터 조금 여유로워졌습니다.

다음 달에는 교회아이들 데리고 캠프를 다녀와야 하는데
마땅한 캠프가 눈에 들어오질 않아서
아직 고민중에 있습니다.
좋은 캠프있으면 소개부탁합니다.

오늘 밤은 정목사님 글을 차근차근 읽으면서
보낼까 합니다.

모두들 더위에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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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05.06.29 08:25:01
*.127.78.195

여름 행사로 수고가 많으시군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금 경기도 남한산성에 있는 <영락여자신학교>에 와 있습니다.
올라오기는 월요일 오후에 왔구요.
어제는 오전과 밤에 여기 신학교 졸업생 수련회 특강을 맡았습니다.
제1회 졸업생은 70세 넘은 분도 있네요.
대부분은 현재 교회 전도사님들고 사역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목사 사모이시거나
목사 안수 받은 분도 있네요.
남한산성 꼭대기라 그런지 여기 경치가 대답합니다.
송림으로 욱어져 있습니다.
조용하고, 여러 꽃들의 향이 진동하네요.
넓은 잔디로 있구요.
오늘 아침에 한겨레 신문사 종교담당 가지가 인터뷰 하러 온다고 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오후에는 장신대 신대원 <아나톨레> 동아리 수양회에 가서
2박3일 동안 함께 지내야 합니다.
아마 금요일 밤에나 내려가겠군요.
대구성서아카데미 성서공부는 9월 초에 시작하니까
그때 만나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건강하십시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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