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조회 수 1945 추천 수 19 2005.07.01 23:34:50
관련링크 :  
잘 내려가셨지요?
마음 같아선 하양까지 모셔다 드리고 싶었는데.. ^^

2박3일동안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무리하셔서 몸살이라도 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학생들의 반응들도 다양한데 신앙에 대해 근시안적인 확신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학생들에게는
그 틀을 깨고 미래를 향해 열려 있는 진리를 향해 첫 걸음을 내딛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신학함의 왕도는 없다고 하셨는데 신학함의 바른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모실 수 있을까요? ^^
긴 장마에도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5.07.01 23:41:28
*.249.178.21

박 용현군,
이번에 고마웠네.
남한산성까지 왔다가
다시 서울역까지 오고...
나는 덕분에 잘 왔네.
KTX가 빠르기는 빠르더군.
1시간 35분만에 대구에 도착했으니 말이네.
공교롭게 동대구역에서 포항 가는 무궁화 호를 갈아탈 수 있어서
하양에 도착하니까 4시 40분이었네.
곤지암에서 1시에 출발해서 이렇게 왔으니까
거의 날나 온 셈이야.
자네 계획대로 터어키로 떠나기 전에
방학 중 대구에 오면 하양에 한번 들리게.
이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7 평상심(平常心)과 무상심(無常心)과 옴니부스 옴니아... [1] [레벨:23]브니엘남 2024-04-30 145
7906 다비안 여러분! [레벨:29]캔디 2024-04-16 596
7905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 사도신경에 담긴 기독교 교리 [4] [레벨:6][북소리] 2024-04-14 675
7904 튤립처럼 / 김사관 file [2] [레벨:17]김사관 2024-04-12 563
7903 내 삶의 화두 세 가지 [1] [레벨:23]브니엘남 2024-04-04 612
7902 로마의 카타콤을 다녀오고나서 [2] [레벨:8]流水不爭先 2024-03-29 622
7901 푯대를 향하여.. [1] [레벨:6][북소리] 2024-03-29 596
7900 신간안내. 메시지와 하나님 나라: 예수와 바울의 혁명 file [레벨:15]흰구름 2024-03-25 581
7899 [알림]믿음의 기쁨 5권 남았습니다. [6] [레벨:26]은빛그림자 2024-03-11 853
7898 영생의 대명사라 불릴 수 있는 이름 동방삭(東方朔) [1] [레벨:23]브니엘남 2024-02-29 699
7897 하나님을 본 사람은 죽는다는 말씀의 참뜻 [4] [레벨:23]브니엘남 2024-02-19 798
7896 다샘에서 알립니다. [레벨:7]흐르는강물처럼 2024-02-13 705
7895 하나님의 이름 [2] [레벨:23]브니엘남 2024-02-03 720
7894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 강독/ 정용섭 저/ 유튜... [4] [레벨:6][북소리] 2024-01-29 767
7893 하나님 나라.. [5] [레벨:6][북소리] 2024-01-20 881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