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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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어제 제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께
온 몸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생일이 윤달이라 4년에 한 번인가 돌아오는 데
올 해는 제 날자네요 ㅎㅎㅎ.
저희 교인들과 이웃들께는 비밀로 했습니다.
뭐가 오고가다 보면 정들까봐서 ^_^.
오늘은 제가 결혼한지 20년 되는 날입니다.
서울과의 시차를 고려해서 오늘은 한국 시간에 맞추었어요.
이것도 다비아 식구들 외에는 알지 못하도록 했지요.
그래서 여기서라도 시끌벅쩍하게 자축 행사 하렵니다.
1988년 때 제 결혼식은 무척 조용했습니다.
설교만 50분 짜리로다가...
아래는 축가곡입니다. 일부 가사는 흘려들어 주셔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온 몸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생일이 윤달이라 4년에 한 번인가 돌아오는 데
올 해는 제 날자네요 ㅎㅎㅎ.
저희 교인들과 이웃들께는 비밀로 했습니다.
뭐가 오고가다 보면 정들까봐서 ^_^.
오늘은 제가 결혼한지 20년 되는 날입니다.
서울과의 시차를 고려해서 오늘은 한국 시간에 맞추었어요.
이것도 다비아 식구들 외에는 알지 못하도록 했지요.
그래서 여기서라도 시끌벅쩍하게 자축 행사 하렵니다.
1988년 때 제 결혼식은 무척 조용했습니다.
설교만 50분 짜리로다가...
아래는 축가곡입니다. 일부 가사는 흘려들어 주셔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아침 일 마치고 밥 먹으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엎드려 절 받는 일이 참 재미있군요 ㅋㅋㅋ.
20년을 함께 살았다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25년 까지는 전혀 모르던 사이였는데요.
서울 출신의 아내와 경상도 촌구석 출신의 제가 만났다니......
<촌놈> 소리 듣는 게 너무 싫어서 아내는 꼭 서울 출신으로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지요.
5년 간 뒷 꽁무니 따라다녔으니 아내를 알게 된지 거의 25년 째네요.
오늘 저녁 오랜 만에 식구들끼리 외식 한 번 할까 합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핑안~~
엎드려 절 받는 일이 참 재미있군요 ㅋㅋㅋ.
20년을 함께 살았다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25년 까지는 전혀 모르던 사이였는데요.
서울 출신의 아내와 경상도 촌구석 출신의 제가 만났다니......
<촌놈> 소리 듣는 게 너무 싫어서 아내는 꼭 서울 출신으로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지요.
5년 간 뒷 꽁무니 따라다녔으니 아내를 알게 된지 거의 25년 째네요.
오늘 저녁 오랜 만에 식구들끼리 외식 한 번 할까 합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핑안~~
제 친한 친구가 영국에서 공부하고 지금 대전에서 개척교회를 하고 있어서
한 번도 못뵈었지만 글을 대할때마다 왠지 목사님이 친근하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