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지금...

Views 991 Votes 3 2008.11.06 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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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커밍 아웃하신 지금 님을 환영하기 위해서
뭔가를 해 드려야겠다는 사명감이 느껴지는군요.
이것 찾느라 머리 쥐나는 줄 알았네요 ^_^.
생전에 못들어 본 노랜데 이 기회에...
다비아에 이 노래 떴다는 소문 나면 강산에 씨도
회원 등록 할까요?
다시 한 번 지금 님을 환영합니다~~~





profile

다미아니

2008.11.06 20:28:44
*.33.197.99

신목사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실 겁니다.

이런 적절한 곡이~
profile

소풍

2008.11.06 22:01:44
*.155.134.136

먼 훗날 다비아 방송국이 개원하면
간판 DJ, 또는 VJ 는 무조건 신목사님입니다 .
다들 동의하시죠 ?

오래간만에 강산에 목소리 들으니 참 좋~~~습네다 !

신완식

2008.11.07 08:44:25
*.112.191.192




근데 정작 지금 님의 반응이 없는 걸 보니
맴에 안 드시나 봅니다...

신완식

2008.11.07 08:48:50
*.112.191.192

오늘 우연히 끝내주는 노래 하나 발견했어요.
이거 발표하면 난리납니다...
이근안 목사가 가사에 등장하네요.
참아야쥐~~~.
제가 하도 노래를 좋아해서 그러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그런데 오늘 조용필 씨 얼굴을 가만 보니 보톡스 맞는 것 같은데요.
얼굴 근육 움직임이 영 자연스럽지가 않더군요.
자연스러운게 좋은 건데요.
강산에 씨는 장발머리가 더 잘 어울리던데
짧으니 어색해 보이네요.

권요안

2008.11.07 10:21:58
*.62.46.52

강산에의 [와그라노]가 재미있어서 앨범을 구입했다가 이 [지금]에 필이 꽂혀서 맹렬히 카피한 후 아내에게 들려주었더니 "...좋으네..." 영 반응이 신통치 않았던 쓰라린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쨌거나 이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다 훌륭해서 열심히 들었었는데 신목사님 덕분에, 그리고 지금 님 덕분에 잠시 잊혀졌던 내 마음의 명곡을 다시 찾게되었네요. 아... 지금을...생각해...

지금

2008.11.07 18:29:53
*.178.173.83

제가 반응이 좀 늦습니다.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외에 아는노래가 하나 더 생겼네요. 무지 감사합니다.
환대에 걸맞는 다비안에 되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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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아니

2008.11.08 08:44:52
*.33.197.99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들으면 생각나는 곡이 "할 수 있다 하신 이"입니다.

두 곡의 다른 점은 대중가요와 복음성가라는 것도 있지만,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또 박진영이 가수 시절에 불렀던 "10년이 지나도"라는 곡이 있는데, 이 곡은 "천년이 두 번 지나도"와 비교 됩니다.
인간의 사랑은 10년 남짓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2000년을 넘으니 역시 대단합니다.

물론 그냥 웃자고 하는 헛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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