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http://mbn.mk.co.kr/pages/vod/programMain.php?progCode=405

 

얼마전 김어준의 뉴욕타임즈에서 서울 것들의 다구리를 늠늠하게 버티고  이제 mbn에서 정치평론을 하고 있는 지역의 참신한 인물 남태우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소 매우 유쾌하고 재미있고 엉뚱한 캐릭터로 주위에 항상 웃음을 주는 친구 입니다.

독립영화 감독으로 또 동성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시테마테크 대표로 활동중인 인물입니다.

감각적 진보성을 가지고 있는 남태우라는 인물을 주목해 주시면 감사.^^

 

위의 주소를 클릭해 주시고  mbn화면이 나오면 아래 제목 중 네 번째 'FTA후폭추 예산안 파행'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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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포스

2011.11.28 13:16:33
*.201.77.210

남태우라면 대구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불모지인 대구에서 독립영화에 뛰어들어

'동성아트홀'이라는 독립영화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는 친군데..

근데 이 친구 언제 또 정치평론 쪽으로 발을 담궜나...

요새 동네 마실 좀 뜸했더니

그간 소식을 모르고 있었네요..

글구 떡진머리님은 혹 남태우랑 무슨 그렇고 그런 사이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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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진머리

2011.11.29 19:22:47
*.237.98.114

안녕하세요 아델포스님 오랜 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저와 남태우 선수는 아주 그렇고 그런 사이입니다. ㅎㅎㅎ

어제도 후배의 상가에서 만났습니다.

인연은 한 25년 이상은 된 듯하고 요즘에 들어서는 같이 인문학 모임도 하고 있습니다.

장가를 안가서 독거노인으로 최후를 맞게될까봐  걱정이 됩니다만 아직은 2~30대들 처럼 발랄한 사고와 감각으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기회가 와서 비전문 영역인 정치평론을 하고 있는데 사실 정론형태의 평론보다는 나꼼수적 형태가 더 잘 어울리는 후배이지요.

언젠가 그런 기회가 오기를 바래봅니다.

아델포스님도 남태우 선수를 잘 알고계시는 군요.

어찌되었건 반갑습니다.

저와 님도 어쩌면 그렇고 그런 사이 일지도 모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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