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성요한

2012.05.17 22:48:39
*.226.9.137

목사님! 고생 많으셨어요! 아름다운 성전 봉헌하시고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 찾아서

좋은 목회 하시길 바랍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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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12.05.17 23:48:12
*.185.31.7

이신일 목사님,

예쁜 교회당이 완성되었군요.

'산청 돈암'이라는 이름도 예쁩니다.

그런데 주변에 마을도 있나요?

주민들이 있어야 전도도 할 수 있을 텐데요.

복음공동체로서 손색이 없는 교회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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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쿵

2012.05.18 02:41:19
*.43.247.115

예, 정목사님 말씀대로 교회당이

아주 예쁘더군요.

저는 지난 토요일 하루 일찍 산청교회에 가서

달팽이님과 한결이, 소명이, 수빈이와 함께

교회앞  강가에서(덕천강?)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저녁은 잡은 물고기로 튀김을 해서 성요한 신부님

후임으로 오신 염신부님과 아주 근사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교회에서 하루 자고 주일 새벽 일찍 덕산 시내에서

목욕을 하고 산청 돈암 교회를 잠깐 둘러 보았는데 아쉽게도

이신일 목사님은 뵙지 못했습니다.

산청돈암교회는 남명 조식 선생의 기념관과

그의 옛집  '산천재' 와 지척지간에 있으며,

마을 이름은 '덕산'이라고 해서 산청군에서도 아마

산청읍 다음으로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에 또 반가운 한 분이 계시는군요.

성신부님, 제주 가신 지 한 10일 되어가는군요.

다다음 주 제주 가는 길에 뵐 수 있으리라 봅니다.

철우랑 철진이도 잘 있겠지요. 많이 보고 싶네요.....

 

성요한

2012.05.18 11:59:13
*.189.123.45

그레고리님! 저 역시 다들 뵙고 싶습니다.^^

제가 기다려야 뵐 수 있을 듯해서

저는 육지로 날아가지 않으렵니다.

 

혼자옵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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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12.05.18 05:38:13
*.154.137.83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산청 중에서도 덕산 지역이라는 곳이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인구도 계속 유입되는 지역이고,

여러 특산물이 지배되고, 지리사의 정기와

덕천강의 아름다움...등등.

가까운데 있어 저희들은 참 좋습니다.

종종 놀러 가겠습니다.

토요일 봉헌식 예배는 근무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것 같네요.

주님의 복음 사역이 덕산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 같네요..

서두러지 말고

느릿 느릿 또박 또박

천천히 걸어가면 됩니다.ㅎㅎ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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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일

2012.05.18 06:33:22
*.152.178.64

요한 신부님, 고맙습니다. 제주에서의 삶도 늘 행복하세요~~

 

정목사님, 고맙습니다. 아랫녘에 오실 때 꼭 들러주세요~~

 

우쿵님, 반갑습니다. 좋은 만남 기대할게요~~

 

달팽이님, 행사 끝나고 정신 좀 차리고(?) 정식 초청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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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

2012.05.18 09:24:16
*.126.124.163

참석하고 싶지만, 여러 상황이 맞지 않네요. ^^!

원래 계획은 아들하고 토요일 교회 방문해서 텐트치고 하룻밤 자고, 주일예배 참석하려 했는데 일들이 겹치네요.

그렇지만 조만간 방문 하겠습니다.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은 곳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은 행복하시겠네요. ^^*

그럼 조만간에 뵙날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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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2012.05.18 10:15:58
*.220.45.170

축하드립니다.

예쁘고,  생각을 많이 하셔서 지은건물이라는것이 딱 보입니다.

언젠가는 방문해볼 기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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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2012.05.19 21:18:11
*.203.200.174

오늘 봉헌식을 하셨겠군요... 축하합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아마 그런 시간이 곧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

이신일

2012.05.21 18:10:47
*.152.178.64

새하늘님, 웃음님, 무위님, 김영진 목사님, 맑은그늘님, 고맙습니다~!

낯선 땅에서 바닥부터 시작하는 개척 목회입니다. 기억 나실 때마다 기도해 주십시오.

맑은그늘님, 덕산(시천면, 삼장면)에 오시려면 산청IC보다는 단성IC로 오셔야 합니다...^^

sinsa

2012.05.26 09:54:07
*.159.193.178

dabia를 통하여 가깝게 느껴지는 이목사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10-15년 후면 저도 지리산 언저리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0대 중반 산쳥에 개척을 하려고 참 여러번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딸린 자식에 자유로움을 느낄때쯤 그 곳에서 자주 뵙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그쪽에 로비?를 조금씩 하는 중입니다.


쉽지 않는 토양에 잘 정착하여 튼튼한 뿌리를 내리길 응원합니다.


목사님 화이팅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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