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사랑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 / 12월 8일

조회 수 522 추천 수 1 2015.12.08 12:32:37
관련링크 :  


   사랑의 능력 자체이신 하나님, 사랑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서 기

도드립니다. 사랑하던 이를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낸 이들도 있고, 사

랑하던 사람에게서 배신 당한 사람도 있으며, 아예 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사랑에 목말라하고 있습

니다.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의 삶은 공허합니다. 공허를 채우기 위해

서 오락에 심취하고, 심지어 도박과 마약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또

는 폭력적으로 사랑을 강요하거나 돈으로 사랑을 사려고도 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사랑에 목마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어

떤 상태인지를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는 것

이 바로 사랑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런 관심을 받지 못하면 사랑받

지 못하는 것이라고 느낍니다. 관심을 끌기 위해서 평생 애를 쓰다

가 결국은 사랑이 무엇인지 경험하지 못한 채, 또는 오해한 채 죽습

니다. 

   주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사랑의 능력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만 우리는 사랑의 충만을 경험합니다. 유사 사

랑에 목말라 하지 말고 참된 사랑에 우리 자신을 맡기고 살도록 인

도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용섭 / 매일 기도하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7 평상심(平常心)과 무상심(無常心)과 옴니부스 옴니아... new [1] [레벨:23]브니엘남 2024-04-30 81
7906 다비안 여러분! [레벨:29]캔디 2024-04-16 285
7905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 사도신경에 담긴 기독교 교리 [4] [레벨:6][북소리] 2024-04-14 377
7904 튤립처럼 / 김사관 file [2] [레벨:17]김사관 2024-04-12 253
7903 내 삶의 화두 세 가지 [1] [레벨:23]브니엘남 2024-04-04 299
7902 로마의 카타콤을 다녀오고나서 [2] [레벨:8]流水不爭先 2024-03-29 339
7901 푯대를 향하여.. [1] [레벨:6][북소리] 2024-03-29 310
7900 신간안내. 메시지와 하나님 나라: 예수와 바울의 혁명 file [레벨:15]흰구름 2024-03-25 277
7899 [알림]믿음의 기쁨 5권 남았습니다. [6] [레벨:26]은빛그림자 2024-03-11 569
7898 영생의 대명사라 불릴 수 있는 이름 동방삭(東方朔) [1] [레벨:23]브니엘남 2024-02-29 391
7897 하나님을 본 사람은 죽는다는 말씀의 참뜻 [4] [레벨:23]브니엘남 2024-02-19 501
7896 다샘에서 알립니다. [레벨:7]흐르는강물처럼 2024-02-13 421
7895 하나님의 이름 [2] [레벨:23]브니엘남 2024-02-03 431
7894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 강독/ 정용섭 저/ 유튜... [4] [레벨:6][북소리] 2024-01-29 505
7893 하나님 나라.. [5] [레벨:6][북소리] 2024-01-20 592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